멀리 일본에서 건너온 화집 입니다.
Futurelog
무라타 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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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나온 비교적 최근에 출간된
무라타 렌지의 네번째 화집입니다.
변형 A4판형에 두툼한 볼륨, 이전 일러스트에 비해 더욱 유려해진 일러스트가 특징 입니다.
알라딘에서 판매중
(표지 원본 일러스트)
뒷표지
표지를 펼치면 요런 일러스트 입니다.
화집 내 접는 브로마이드가 많습니다.
접었다 폈다 반복하면 내구성에 치명적이니 많이 안펼치는 편이 좋을듯 싶어요 ㅜㅜ
남자는 엄근진 상남자로 그리시는듯
알찬 화집입니다.
바깥쪽 겉표지는 잔기스가 잘 나는 플라스틱이니
바로바로 랩핑 해주겠습니다.
안쪽으로 접고
자르고
안으로 접고
고정하면
완성입니다 :)
이제 무거운물건 아래에 깔아두고 하룻밤 지새면 됩니다.
점점 차오르네요.
추천드립니다...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중 한명입니다...
책장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무라타 렌지와 토니는 공통점이 있죠 일러는 A급이나 게임은 B급이라는 거 그나마 무라타씨는 텐가이 시리즈가 있지만 토니는T..T
아, 텐가이는 렌지가 아니구니
텐가이는 츠카사 준 무라타 렌지는 호혈사일족/바켄뢰더
개인적으로 무라타 렌지 씨는 일러스트레이터로써도 일류지만 산업디자인? 쪽으로 나갔어도 대박쳤을 듯 소품들을 오밀조밀하고 이쁘게 잘 그리시네요
책장이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디지털 사회라 하지만 저도 종이책과 실물 그림의 격이 다른 현장감을 기기안의 그림파일보다 아직 더 선호 합니다.
저도 아직은 책의 질감, 책 넘김이 좋아서 종이책으로만 보네요.
호혈사 일족 캐릭터디자인 도 무라타 렌지
잘보고 갑니다. 그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