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하고 집에 오니 얼마전에 와디즈에서 펀딩한 달려라 하니가 와 있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추억을 소장한다 생각하고 구입했기에 이정도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절판이 되어서 더 이상 구입도 할 수 없는 책이기에 다음번에도 비슷한 펀딩을 하면 추억을 소장한다 생각하고 구입 할 거 같습니다.
1권만 칼라 복원이고 나머지 2~4권은 흑백입니다. 종이질은 그냥저냥 일반적인 단행본들 보다 쬐끔 더 좋은 정도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허영만 선생님의 망치를 재발매 해주거나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예전 작품들의 재발매를 해주면 좋을텐데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옆나라가 부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