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공부 목적으로 그리는 폴아웃 4의 팬 만화입니다. 몇 개월 전에 그린 것들과 새로 그린 페이지들이 섞여있어 좀 난잡해 보입니다. 미안해요. 원래는 다 새로 리마스터하려고 했지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하다 말았네요.
대략 마더쉽 제타 이후 자취를 감췄던 폴아웃 3의 주인공 외로운 방랑자가 커먼웰스를 정복하려는 아서 맥슨 앞에 나타나 지난 10 년의 세월을 털어놓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목적이 자기학습에 있으므로 기대는 갖되 많은 기대는 삼가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제목을 일단은 폴아웃: 머나먼 집이라고 하긴 했는데 뭔가 영단어와 한글이 섞여있으니 어색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가제라고 생각해 주세요!
외로운 방랑자한테 아서 맥슨은 ㅁㅁ일지, 아니면 계속된 유화정책으로 인해 결속이 약해진 BOS를 되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사람으로 보일지...
브라더후드 비행선에 외계인 우주선이라니 끔찍하군요. 하지만 공격받는 정착지보다 더 끔찍한건 없을겁니다. 제가 마커를 찍어드리죠, 장군님.
오오오 폴아웃 이군요
외로운 방랑자한테 아서 맥슨은 ㅁㅁ일지, 아니면 계속된 유화정책으로 인해 결속이 약해진 BOS를 되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사람으로 보일지...
으음... 역대 폴아웃 주인공들중에서 전투력은 배달부보다 좀 떨어져도 생존력 하나만큼은 역대 최강이라 이쪽도 인외의 괴물인데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뒤집어지겟군요.. 흐음..
가을출타:먼 집
마이애미나 프론티어처럼 누가 유저 캠페인으로 만들어주지 않으려나.
파 프롬 홈의 번역이라면 타향살이는 어떠신지?
외로운 방랑자 : 아 이놈이 어릴때말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자기가 맨손으로 뮤턴트랑 데스클로도 때려잡곸ㅋㅋㅋㅋ 실제로는 본적도 없으면서 베히모스도 잡아봣다몈ㅋㅋㅋ막ㅋㅋㅋ엌ㅋㅋㅋㅋ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 너 대체 왜 그렇게 변한거야? 내가 알던 맥슨은 이제 없는거야?" - 외로운 방랑자 "그래. 그 날 이후 죽어버렸어." - 아서 맥슨
추천 박고 갑니다
외로운 방랑자가 나타나다니
전쟁이 변하지 않는다면...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
브라더후드 비행선에 외계인 우주선이라니 끔찍하군요. 하지만 공격받는 정착지보다 더 끔찍한건 없을겁니다. 제가 마커를 찍어드리죠, 장군님.
잠깐 설마 저 우주선 제타 우주선인ㄱ....
크으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