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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에 분노의 추천이 5개나 박힌거보면 심각한듯.... 돈내고 보는 작품도 아니고, 욕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만 사태가 이지경까지 온 건 유감입니다.
아직도 저 사기꾼 작가 믿으시는 흑우분 없죠?
내 이럴 줄 알았다. 저 엘리드만도 못한 새X, 기어코 자기 손자인 샘을 이용해먹으려는 거냐
늘어난 재, 늘어난 먼지, 늘어난 실망감. 네. 이게 작가님과 작가남의 만화라기도 부끄러운 소시오패스들의 자기합리화성 정신승리 난투극의 전부입니다.
결국 차기 철혈 지휘관 혹은 철혈지휘관의 새로운 보디는 샘인가..... 이제 할아버지는 일개 병사가 되거나 몸바꾸기를...
내 이럴 줄 알았다. 저 엘리드만도 못한 새X, 기어코 자기 손자인 샘을 이용해먹으려는 거냐
말했지 랄프 지옥으로 보내겠다고 전쟁이다!!!!
지옥은 곧 악마들의 지대! 찢고 죽인다!
지원사격은 우리가 담당하지
이게 어디에서 나오던 거였죠? 헤일로였나?
헤일로의 MAC건(자기가속포or질량가속포. 이하 맥건)입니다. UNSC의 결전병기죠.
작가님? 샘보디로 안만든다면서요? 작가님? 작가님??
LEE나다
아직도 저 사기꾼 작가 믿으시는 흑우분 없죠?
드디어 스토리 진행인가
작년 5월쯤에 작가님의 만화를 보면서 소녀전선 세계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내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의 작가님은 정말 작년의 그 사람이랑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많이 타락해버렸더군요. SK감독 시절의 김성근과 한화 감독 시절의 가네바야시 세이콘의 차이가 지금의 당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참새 작가의 머리를 지배한 참네바야시 새이콘 같은 겁니까? 초기에는 부당한 배신으로 인해 한 번 사경을 헤메다가 철혈공조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으면서 부활한 철혈지휘관 랄프의 철혈공조 적응기였던 스토리가 에이전트와의 혼인으로 자녀인 엔젤이 생길 때까지만 하더라도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짜증나는 존 지휘관 같은 일부 쓰레기 캐릭터들을 제외한다면 스토리 전개도 크게 암걸리는 거 같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님의 그림체도 발전하는 게 보여서 내심 대견했었습니다. 시즌1 말미에 뜬금없이 작가님 오너캐였던 참새가 죽어버리고 랄프마저 사망해버리면서부터 이 작품은 꼬이기 시작했지만요. 시즌1의 종결과 함께 시작된 오프시즌은 그야말로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한 번 사망하고 나서 기계의 비중이 높은 소체로 부활한 랄프는 완전히 맛탱이가 가버리면서 본인의 손자마저 이용해먹으려는, 파라데우스를 정상인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의 인간쓰레기로 전락해버렸고, 이 작품의 몇 안 되는 치유요소였던 엔젤도 파라데우스에게 납치당해 니토로 개조당했다가 엠포에게 한 번 죽기 직전까지 박살나는가 하면 영광의날 이벤트를 진행하겠답시고 완전한 철혈 인형이 되었다가 다시 되돌아오더니 아들 샘을 버려버린 채 자기 조직의 테러행위나 정당화하는 내로남불 이중잣대 막장부모로 타락해버리는가 하면 엠포도 아들 샘을 전장에 계속 데리고 다니는 등 모든 등장인물들의 캐붕이 작렬하고 말았습니다. 되려 다른 작품이었으면 사이코 소리 들어도 이상할 게 없을 소프랑 하운드가 정상으로 보일 지경이란 말입니다. 여튼 그 망할 시즌1 결말부부터 작가님의 변절을 예상 못한 채 '그래도 개선되지 않을까?' 싶으며 끝까지 기대를 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당신은 그 클로저스 스토리를 처참히 박살내고 도망쳐버린 오트슨이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의 작가의식 부재에 팬들을 우롱하는 최악의 팬만화 작가입니다. 예전에 상당히 호불호 갈리는 엔딩으로 작품을 끝내버렸던 그 ㅍㅎㄱ라는 작가도 당신보다는 작가의식이 강할 겁니다. 저는 당신의 작품이 여기서 내려갈 때까지 팬만게에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그간 감사했고,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이 팬심 가지고 노는 사기꾼아!
이 댓글에 분노의 추천이 5개나 박힌거보면 심각한듯.... 돈내고 보는 작품도 아니고, 욕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만 사태가 이지경까지 온 건 유감입니다.
랄프의 최후가 기대되는군요. 슬슬 도를 넘기 시작하는 랄프를 엘리사가 막아야 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상처받으며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이명처럼 방랑자가 되어버린 엔젤에겐 왠지 씁쓸한 최후를 맞을 분위기군요...
늘어난 재, 늘어난 먼지, 늘어난 실망감. 네. 이게 작가님과 작가남의 만화라기도 부끄러운 소시오패스들의 자기합리화성 정신승리 난투극의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