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저같은 체형이나 체질이 있으신지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헬스 트레이너님도 이런 체질은 처음본다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살이 빠지면 얼굴살도 다같이 빠지기 마련인데
몸은 공익 4급 멸치인데 얼굴에만 살이 안빠지는 경우는 처음본다고..
골격 자체가 너무 커서 그런건지 의심도 했지만
얼굴, 턱, 목을 만져보면 골격이 아닌 죄다 말랑말랑한 살...
그래서 한창 벌크업하다가 이제는 다이어트로 전환해서
갸름한 얼굴을 만드는데 노력하고있습니다...
BMI지수가 16으로 쳐박히고있는데도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저주받은 체질입니다...
몸은 멸치인데
얼굴, 턱, 목 부분만 두툼해서 둔해보이는
그 비대칭의 흉측함을 보신 분들만 아실겁니다...
외모에 관심있는 편은 아니지만
이 체형만은 꼭 개선하고싶습니다...
병원을 가봤더니 이상있는데 아무도 없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아마 김신영이랑 비슷한 부류가 아닐까 싶음. 김신영도 다이어트 독하게 해서 살을 많이 뺐는데도 얼굴살이 그대로여서 그렇게 티가 안나던데 딱 그런 모양새인듯 턱살은 확실히 살찌면 턱선이 안나오고 관리하면 턱선이 확하고 드러납니다. 이건 누구나 그랬던걸로 봤음. 기본적으로 나이먹으면 이 턱선을 살리기 매우 힘들어짐. 볼살은 제 친구 같은 경우 젖살처럼 고딩때까지는 붙어있다가 30대 넘어가니 확실히 없어지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더 정확하긴 할텐데 기본적으로 노력을 하셨고 그래도 안된다면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김신영이랑 비슷한 부류가 아닐까 싶음. 김신영도 다이어트 독하게 해서 살을 많이 뺐는데도 얼굴살이 그대로여서 그렇게 티가 안나던데 딱 그런 모양새인듯 턱살은 확실히 살찌면 턱선이 안나오고 관리하면 턱선이 확하고 드러납니다. 이건 누구나 그랬던걸로 봤음. 기본적으로 나이먹으면 이 턱선을 살리기 매우 힘들어짐. 볼살은 제 친구 같은 경우 젖살처럼 고딩때까지는 붙어있다가 30대 넘어가니 확실히 없어지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더 정확하긴 할텐데 기본적으로 노력을 하셨고 그래도 안된다면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좀더 다이어트 해봐야알겠지만 체질같습니다..ㅜ
난 얼굴살만 빠져서 1kg빠져도 다들 살 많이 빠진줄암... 이게 다 사각턱에 광대가 도드라져서 그런듯 푹 파인거요? 간지나는 애니니깐 멋있지 못생기면 빈민...
빈민이라도 되고싶네요ㅜㅜ 진짜 주변에서 그렇게 말랐는데 제발좀 먹으라고 하는데 먹는순간 얼굴만 호빵맨되버려서 독하게 다이어트중입니다..
저도 운동하면 배는 들어가는데 얼굴 살은 잘 안 빠지더라고요. 10kg 빼도 얼굴에 살은 여전해요ㅋㅋㅋ 체질인듯 합니다. 아는 동생은 몸매는 완전 햄같은데 얼굴에 살이 안 붙어서 다들 살 안찐걸로 보더군요.
저랑 비슷하시군요ㅜㅜ
성형이 답인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