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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기억 할 사람도 없지만...
군대 전역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만화네요.
시간에 맞춰서 그리다보니 엉성하고 미완성인 상태로 올리는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끝까지 그리는 만화는 이게 처음인거 같네요.
앞으로도 더 자주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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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그리고 싶은데 손에 도저히 안잡히는 당신!
지금 당장 프로젝트 라운드에 도전하십쇼.
이런 못난이도 해냈는데, 여러분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라운드 12 인원 절찬 모집 중!!
역시 마지막은 쥐어짜이는 엔딩인겁니까
역시 마지막은 쥐어짜이는 엔딩인겁니까
히이익
이거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ㅋ 그때 아마 아내 뿔이 잘린 이유때문에 덧글들 상태가 영 아니었죠 ㅋㅋㅋ
그렇게 용사와 마왕의 혈통을 이은 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아이는 훗날 대마왕과 혈전 끝에, 의외로 미인이었던 대마왕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데......
그건 아니다. 이렇게 나와야지! 그렇게 용사와 마왕의 혈통을 이은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부모의 속을 썩였다. 그녀는 신의 저주를 받은 남자아이를 좋아했다. 그리고 그 저주는 바로 밤마다 여자로 변하는 저주였다. 더구나 그 남자아이는 그들과 이웃의 가족은 장남이라, 그들이 치료해주라고 부탁한 애였다. 그렇게 소꿉친구로 지내게 되는데....
뿔은 용사가 자른건가
호우!
커여워!!!
797은 누구예요?
전역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