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만화식 마무리
도대체 어떻게 뚫고 지나왔는지 궁금해지는 연출
모든 바람은 새의 날개짓이라지
내 귓가를 스치는 산들바람을 느낄 때
나는 나무를 차고 날아오르는 종달새를 느끼네
직선의 땅에 도착한 여행자
여름이 오고 있다
"아래쪽은 괴물 한 무리라도 지나간 마냥 박살나 있는 와중에
3층만 멀쩡한채, 불이 켜져 있는 누가 봐도 수상한 오두막이라...
가서 수프 좀 달라고 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지."
천국으로의 계단
"하늘등대지기 일은 좀 고되지 않으시오?"
"꼭 그렇지만도 않소이다. 별들이 내 말벗이 되어주니까."
수상한 집이면 그냥 좀 지나가란말이야....
어?.. 이거 [데비안 아트]에서 즐겨보는 아티스트 그림인데..; 일단 데비안 아트 주소는 이곳 : https://www.deviantart.com/ashpwright 본인 맞으신가요? 일단 그림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저런 화풍이 되고싶어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언제쯤 도달하게 될지.. 부럽습니다.
여름이 오고 있다 윌리스 캐리어의 제단에 실외기를 바쳐라!
느낌 너무 좋아요 불러울 정도네요^^
첫짤 공감된다. 맨날 구멍 하나 뚫어놓고 악당 뒤에 서있어
천국으로 가는 계단 ㅋㅋㅋㄱ
언젠가 어디서 출판 제의가 와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는 그림과 상상력이라니
수상한 집이면 그냥 좀 지나가란말이야....
여름 : 강렬한 태양이 생명을 흩뿌린다. 그렇게 충만한 생명이 새로운것들을 만들어내고 이미 있는것들은 교체되기 시작한다.
어?.. 이거 [데비안 아트]에서 즐겨보는 아티스트 그림인데..; 일단 데비안 아트 주소는 이곳 : https://www.deviantart.com/ashpwright 본인 맞으신가요? 일단 그림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저런 화풍이 되고싶어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언제쯤 도달하게 될지.. 부럽습니다.
맞아요.
예 맞습니다.
우왕
소설삽화같당
진짜 너무 조습니다
여름이 오고 있다 윌리스 캐리어의 제단에 실외기를 바쳐라!
일단 수상한 오두막은 파이어볼을 던져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천국의 계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