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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역사와 만나는 고사성어] 낭중지추

일시 추천 조회 5188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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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외교빠요앤인데 힘을 숨김 ㅎㄷㄷ
헌터킬러X-90 | (IP보기클릭)1.216.***.*** | 19.09.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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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외교빠요앤인데 힘을 숨김 ㅎㄷㄷ

헌터킬러X-90 | (IP보기클릭)1.216.***.*** | 19.09.18 10:43

채지충 만화에서 이 에피소드를 본 기억이 나네요. 단순히 외교에 대한 자문을 한 게 아니라 두 왕이 얘기하는 데 끼어들어서 "야 두 마디면 되지 뭘 그리 말이 많니" 하니까 초왕이 "뭐야 이 듣보는 꺼져" 했는데, 이 말을 듣고 칼 빼려고 하면서 "니네 나라가 쎄봐야 지금 당장은 칼 든 내가 세거든"이라고 협박 + 추가적인 설득으로 동맹을 체결했죠.

Atman | (IP보기클릭)128.84.***.*** | 19.09.18 11:06

전국사군자 - 제나라 맹상군, 조나라 평원군, 위나라 신릉군, 초나라 춘신군. 채지충 만화에서 배웠습죠

HelicalBrainer | (IP보기클릭)110.70.***.*** | 19.09.18 11:42
HelicalBrainer

맹상군 빼고는 사실 다 끝이 좋지는 않았죠...특히 춘신군

쏘련정치장교 | (IP보기클릭)180.66.***.*** | 19.09.18 17:46
쏘련정치장교

ㄹㅇ 다 박살...

HelicalBrainer | (IP보기클릭)39.7.***.*** | 19.09.18 19:03

낭중지추같은 사람이 되야겠군요 bb

LVCIVS BRVTVS | (IP보기클릭)203.253.***.*** | 19.09.18 13:29

모수자천이라는 고사성어도 있던데, 모수가 자신을 추천했다라는 뜻이라더군요.

창세신 | (IP보기클릭)125.185.***.*** | 19.09.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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