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14-

[하늘하늘 땅땅]

소환술사들의 결투에서 승리하는 자는

왕에게 도전할 권리가 주어지리라.

애니메 그림체는 의외로 역사 속에서 빨리 등장했으나

또 빨리 사라지게 되었다.

요정의 고리 너머에서

"마이크, 아무래도 좌표 설정을 잘못한 거 같... 이런."

"저 안에는 세상을 어지럽힌 고대의 악마가 봉인되어 있다네.

봉인의 술식만 지워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갇혀있을테지."

[제네식인삼]

왕의 상태가?

[귤박하]

술식을 잉크로 그렸냐!

[마시쩡우유]

블루 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녹오]

동양풍 vs 서양풍이라니 멋져

하려고 했는데 왕 뒤의 저 석판은?

[자체발광다이오드]

???:브루 아이즈 화이토 도라곤!!!!

[창공의소리]

칸나 : 갸오~

[자체발광다이오드]

망토가 너무길면 안되는 이유

[우마군신]

아이보ㅠㅠㅠㅠㅠ

[윈자]

안에 갖혀있는게 악마일까 둠슬레이어일까

[미리스™]

그는 세상을 어지럽힌 적 없습니다.
찢고 죽인적은 있어도.

[한신]

악마의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셨죠~

[픽셀맨 Z]

찢고 죽인다!!!

[altrise]

망토(자동세척마법)

[잡았다!요놈!]

왕이 블루아이즈화이트 드래곤을?

[츠Be]

아탬 다음 왕이 카이바 전생인 세토이니 나름 고증?

[실드윙]

멋지네용

[토끼너구리]

마지막 같은 개그, 의외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