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ㅇ균같은 것들.

[토범태영]

정말이지 저런 0균같은 것들때문에 항상 어질고 바른 사람들만 피해입고

더 나아가서는 저런것들이 모여 나라에까지 폐를끼치는 것 같습니다.

0균같은 놈들.

[dlwed]

원균같은 것들이면 1균이라고 해도 괜찮았을지도...

[그림잘그리고싶당]

후손들이 열심히 세탁해주고있는 그 균ㅋㅋㅋ

[박민영]

루리웹같은것들이 왠지 더 잘어울림

[요쿠네 루코]

두번째 줄까지 보고 토범태영이 병균같은 놈이라는줄알고
작성자 어떤놈이야?
하고 올려봤더니 토범태영이었다..

[흐휵횩훅]

햐 정말 잘봤습니다. 고찰적인 장르네요. 근데 그리신 조커 리뷰 보고 보면 코메디가 되다니 대성하실겁니다. 겁나 웃겼어요!

[달[빛]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섹돌왕국]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rays]

이것도 그저 개소리로 치부당할듯

[지나가는잉여]

왜 조커 리뷰 까이니까 이런 만화 올려요? 유명해졌으니 리뷰할 때 말한 것처럼 그 기회를 살려보셔야죠?

[토범태영]

유명해지려면 멀었네요. 전국구 정도는 되어야죠.
그리고 이런 종류 만화는 예전부터 자주 올렸었습니다.

[지나가는잉여]

그러니까 왜 댁 조커 리뷰 욕먹으니 이런 거 올리냐고요. 자기가 욕먹으니 남들 0균으로 몰아가면서 난 잘못 없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아, 당신 같은 사람 만화계에 이미 있구나. ㅇㅅㅇ이라고. 예전에 빅맥지수에도 못미치는 최저임금 이야기 가지고 '그럼 밥버거를 먹으면 되지 왜 굳이 빅맥을 먹으려 하죠?'하는 취지의 만화 올렸다가 욕 한 바가지로 먹으니 자기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님들이 내 의도를 몰라보는 거임 하면서 정신승리나 하고, 맨날 헛소리나 하면서 표현의 자유 운운하더니 지가 욕먹으니까 '내가 보수라서 욕먹는 거야 엥엥'거리더만. 이참에 ㅇㅅㅇ 밑으로 들어가는 거 어때요? 코드 잘 맞을 거 같은데

[토범태영]

음..개인적으로 ㅇㅅㅇ같은 인간들 극혐합니다.

[지나가는잉여]

그러니까 당신 주장에 남이 반박하니까 꼬맹이들 싸울 때처럼 눈감고 귀 틀어막고 '안들려 안보여 에베베베'거리는게 ㅇㅅㅇ이랑 판박이라고요. 제 말 못알아 들어요? 그리고 ㅇㅅㅇ도 헛소리하다 까이면 '에에엥 좌빨들이 내 입을 틀어막아요' 거리는데 거기서 좌빨만 0충으로 바꾸면 지금 당신이 위에 만화에서 주장하는 논리 아닌가요?

[토범태영]

안들려 안보여 에베베베~ ...라는 건 제가 보여주는 어떤 태도에서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전 제 주장을 굽히지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역시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마다 각기다른 관점에서의 주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의 주장역시 당당하며 다른사람들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들에 올린 답글을 보면 저와 다른 관점은 존중하고 인정하고 제가 잘못된 부분은 사과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뜻이 다르다하여 비방한은 글에 대해서는 딱히 사과나 인정을 하진 않습니다.
이것은 단지 내 뜻이 옳아 그러니 넌 굽히고 들어와야해. 이것과 다를게 없기 때문입니다.

전 누가 제 입을 틀어막는다고 하지도않고 그저 제가 생각한 내용에 아무 부끄럼없이 당연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우선은 이런게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서는 대화자체가 성립하지않습니다.

[토범태영]

저 역시 가진게없는 입장에서 많은 고난과 수모를 당해왔습니다.
몸은 망가지고 다시 돌아오지않을 상처가 남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전 항상 말합니다. 고난을 이겨나가고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그러나 절 비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지않다고 말합니다.

커다란 힘 앞에서 개인은 이겨내기 힘듬니다. 그렇기에 개개인이 모여 그것에 맞서 싸워야합니다.
그렇다고 그 힘에 굴복하고 꺽이면 안됩니다. 모두가 초인이 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갖고있는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며 버텨야합니다.
꺽이지말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갖고 살아가야합니다.
치졸한 악에서부터 우리는 버텨내야합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건 그저 이뿐입니다.

[토범태영]

그렇다고 저와 반대되는 댓글들이 악이라는 건 아닙니다. 그들 역시 개인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악은.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사회의 흐름과 자본에 관련된 아주 큰 힘들입니다.

[지나가는잉여]

참나, 0충 특징이라면서 다른 사람 입장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더니 자기는 자기 리뷰 만화에 반박하는 댓글 달릴 때마다 하나하나 토달고, 약자 프레임 이용한다더니 '저 역시 가진게없는 입장에서 많은 고난과 수모를 당해왔습니다. 몸은 망가지고 다시 돌아오지않을 상처가 남기도 하였습니다.'며 약자 프레임 바로 이용하네. 결국 0충 특징은 자아비판인가 보죠?

[토범태영]

약자프레임을 다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런 프레임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괴롭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 그것을 비판하고 싶었습니다. 약자라는 이름에 숨어서 다른이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토범태영]

다른이들을 괴롭히고 모함하고 따돌리고..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에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자기는 아무 것도 아닌 듯 악플을 달았지만 정작 그 피해자는 심한 상처를 받습니다.
■■로까지 이어지게 만드는게 악플이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 왜 악플을 달았냐 물어보면 그 행위에대한 죄의 무거움은 생각치도않고 그저 내 스트레스 풀기위한 가벼운 일탈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지나가는잉여]

그러면서 왜 자기가 욕먹으니까 약자 프레임 뒤에 숨냐고요. 무슨 20명한테 폭행 당했다느니, 가진 게 없는 입장에서 수모를 당했다느니 하면서 말이죠. 결국 0충은 자아비판이다 이거죠? 제가 살면서 이렇게 동문서답에 x적x를 바로 실현하는 건 처음이네요.

[토범태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무분별한 악플들. 그걸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피해받는 사람들. 단순히 다른이들이 비방하니 같이 우르르 몰려가서 비방하다
정작 피해자가 생기면 난 아니라는 식으로 발빼고 악플 지우는 사람들. 그런게 정말 문제라 생각되네요.

[토범태영]

음...인생에서 개똥 맛 좀 보고 피해망상 좀 있어봐야 공감되는 영화
라는 댓글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답을 적은 것 뿐입니다.
제 공감대가 다른이와 다른 건 인정합니다.

[지나가는잉여]

뭐, 어찌되었든 좋습니다. 결국 0충은 본인의 자아비판이라 이해하도록 하죠. 진짜 x적x, x의 말은 x의 과거 발언으로 반박 가능한 예가 ㅇㅅㅇ말고 또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1달 이상의 긴 시간이 아니라 1주일 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로리섹돌왕국]

그건 동족혐오인가요?

[토범태영]

잉여님께서 절 어떻게 생각하시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전 ㅇㅂ나 ㅁㄱ갈이 극단적이고 남에게 피해와 상처를 주는 족속들을 싫어하지만 그것들과 비교되는 건 조금 슬프네요.
전 누군가를 이유없이 깍아내리지 않으려하고 항상 반대되는 입장이라도 이해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토범태영]

으음...저것들과 비교되다니 좀 슬프네요.
인간같지 않은 것들고 비교되다니..

[로리섹돌왕국]

오 졸라 빠르시네.

[자조운0]

님의 주장이 일반대중의 의견과 달라서, 뜻이 달라서 욕먹은게 아니에요ㅋㅋㅋㅋ 작품 리뷰한답시고 작품에 대한 분석과 논리가 완전히 결여된 뇌내망상을 리뷰랍시고 올려놓고는 0균이네 어쩌네 하니까 욕먹은거지. 님은 당당한게 아니라 뻔뻔한겁니다. 너무 수준떨어지는 주장이었어서 일반대중의 의견과 다른 주장이긴 했네요ㅋㅋㅋㅋㅋ

[태산노군]

노자왈 "진실된 말에는 꾸밈이 없고, 꾸밈이 있는 말에는 진실이 없다." 공은 지금 언어를 꾸밈으로서 자신의 진심을 숨기려 하고 있습니다. 상공. 때로는 담백하게 말하시고 진실로 말하시지요...

[슙슙]

이것까지보니까 윤선생이랑 더 똑같네요

[룬／아스트레베]

성지순례? ㅇㅅㅇ이랑 똑같네요.

[Vivat_Sole]

능지가 딸리고 공감 능력까지도 딸리니 욕을 왜 먹는지도 모르시는군요 그러니까 붓을 들어도 사람들한테 인정 못 받는 거임ㅠ 머레이가 왜 총을 맞게 되었는지부터 설명할 가치도 없음

[소노다우미]

능력의 부족이 나쁜게 아니에요, 대화할 능력이 부족한건 오랜 대화로 해결할수 있으니 꼭 주변 부모님,형제 분들과 다른 사람과 공감하지 못하는 현 상황을 알리고 잘 치료해 나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