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가 '마녀'를 사냥하러 간다고 들었을 때 조금 다른 마녀를 상상했거든.
있잖아... 좀 아담하고... 은탄을 박으면 죽을거 같은 사이즈에..."
"고작 그딴 이유로 날 찼단 말이야.... 내 머리가 쥐라는 이유만으로!"
뜬금포.
"이번 만우절 장난은 진짜 웃겼어 얘들아. 진짜 이건 예상 못했다니까.
아무튼 이제 이거 좀 치워봐. 하반신에 감각이 없네."
왜 항상 해저에는 몰락한 왕국이 있을까.
"왕이 될 자격을 주는 검이라더니, 알고보니 왕이 될 자격이 아니라 왕위를 주장할 힘을 주는 검이었구먼."
"저항도 안하고 항복해버리다니 우리는 최악의 경비야."
"'살아있는' 최악의 경비지."
"세금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군."
"저들이 안 싸워주면 세금이고 뭐고 우리 다 죽는다우 영감."
"죽으면 세금도 안 내지."
"저기 식사 중에 실례합니다.
밑에 로버트슨 댁에서 여기 집 층간소음이 심하다고 해서요.
다 같이 사는 곳이니 조금만 배려 부탁드릴게요."
추천 오늘도 유쾌하면서 비트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출간 좀 제발 ㅠㅠ
지구온난화 : ㅎㅎ ㅈㅅ
추천 오늘도 유쾌하면서 비트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출간 좀 제발 ㅠㅠ
좀비 주제에 층간소음을 논해...?
??? : ...왜 죽으면 세금을 안낸다 생각하는거지?
???:왜 내지?
옛날에는 사망해도 세금을 냈었음. 유족이나 이웃이 대신내주지 않으면 시체를 부관참시하고 유족이랑 이웃을 극형에 처했다고 함. 물론 이건 탐관오리들이 고혈을 짜낼려고 썼던 수법. 찾아보면 나옴
와 정말 모아서 출간하면 살 의향이 충만한데...
층간소음은 어쩔 수 없지
뜬금포 진짜 뜬금없이 터짐
마지막은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에 나오는 구울같네요
알고봤더니 이 작가의 킬링펀치는 그림이 아니라 멘트였구먼 !
이거 누가 그린거에요? 출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