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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하나 얻고 간다 나라 지킨다고 아내는 못지킨다. 이래서 죄인이다
실화인가요. 울컥하네요.
뭔 뜬금없는 소리람...
진짜 천사같은분 만나셨네요 ㅠ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좋은 글에 굳이 안해도 될 여자 흉을 보고 눈새짓하니까.
실화인가요. 울컥하네요.
알파리우스
맞아용
진짜 천사같은분 만나셨네요 ㅠ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어쩌면 제 미래일지도 모르겠네요.. 군인가족들이 거생한다는 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실감이 확 나네요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사람과 만난다는걸 증명하는 좋은 만화네요
저도 17일 금요일에 출산한지라 공감이 가는 만화네요... 우리 와이프도 저런 기분일까 ㅠㅠ
잘 보고 가요. 만화에 나온 말 그대로 아내분에게 말씀드리면 정말 기뻐하실 거예요. 두 분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예쁜 분들이 있단 말입니까 ㅜㅠ
명언 하나 얻고 간다 나라 지킨다고 아내는 못지킨다. 이래서 죄인이다
꽤 옛날인데 독립군 후손 인터뷰 생각나네 존경은 하지만 아버지로는 빵점이였다고 아버지가 결혼하고 자기 낳고 독립운동한다고 집안 돈들고 만주간뒤에 친가랑 외가댁 사람들 수시로 잡혀갔다 풀려났다 하고 두집안 다 먹고살만한 집안이였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일해주면서 번돈으로 먹고 살았다고
나도 그거 보면서 결혼이랑 자식은 왜 낳았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생각했는지 그 질문 나왔는데 그당시 시대상이 대 끊기는게 큰 죄악인 시대이다보니 독립운동 할려면 결혼해서 아들은 낳아라 라는 부모님 소망 들어드린거라는거
나랏님 이런 사람 행복하게 해줘요
아 너무 곱다...
와 판타지 아니냐... 아내가 너무 천사인데
세상에 저런 여신이!!..두분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천사가 천사랑 만났다
여자들은 참 의심이 많단 말야. 아이를 낳아서 세월이 지나서 자기가 못생겨지면 남편이 다른걸 볼꺼라고 왜 생각할까? 남편은 아이를 사랑하는 부인을 볼때마다 옆에서 자고있는 부인의 머리를 쓰다듬을때마다 세월이 흘러 하얗게 변해가는 부인을 볼때마다 가족을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희망을 보는데 말야....
마하루비
뭔 뜬금없는 소리람...
그냥 사람이라 그래요 인간이라서 끊임없이 노력해야되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오 아님
좋은 글에 굳이 안해도 될 여자 흉을 보고 눈새짓하니까.
?
님이 쓴 글 고대로 베껴서 여자 입장으로 쓰면 페미라고 극딜 박힐걸요?
내가 너무 꼬아서 썼냐? 잘 이해가 안되면 중단을 읽어라. 이게 흉보는걸로 보이면 너무 전투적으로 사는거 아닌지 생각좀 해봐
어두를 본인이 잘못써놓고 '중단을 봐'라면서 다수가 멍청하고 내가 맞다는식으로 말하는거같은데 그럴거면 본인이 어두도 잘쓰고 중단도 잘 썼으면 다들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요?
'여자들은 참 의심이 많단 말야' 라는 말이 흉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른사람이 전투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니가 이상한거임
본인의 작문 능력이 떨어지는걸 남이 이해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이 분들에게 부디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훈훈한 만화 보고 갑니다. 두분다 천사시군요
ㅡㅜ 와이프야 사랑한다..ㅠㅠ 나 같은거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눈시울이 뜨끈해진다...
출산휴가 써!! 왜 안써!!!!! 소원수리 올려버리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훈훈하고 부럽기만 하네요 쓴이님이나, 부인분이나.. 세상 가장 좋은 말을 알지못하기에 그저 남들 하는말 저도 한마디 해봅니다.. 오래오래.. 행복만 하세요..
이거 본문글도 봤는데 이렇게 만화로 봐도 감동이네요. 저도 누나가 있어서 가끔 찾아가고 돕고 하다보니 육아라는게 얼마나 힘든지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보고 전해듣고 하는데.. 쌍둥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잠을 못자다시피 애들을 보면서 몸 고생,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글이나 만화 속의 아내분 모습 보면서 참 누나 생각이 많이 났는데.. 그래도 매형이랑 누나도 어찌저찌 조카들 커가는거 보면서 1년 넘게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열심히 잘 살고 있는걸 보니 그 덕분에 조카들이 너무 귀엽고 이쁘게 잘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누나네도 누나네지만 이야기 속의 군인 부부분들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이쁘게 사랑하시고 꼭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화가 아니라도 실화로 만들고 싶은 감동적인 사연이다.
육아에 전념하는 어머니를 누가 깔 수 있으랴...
이 사람은 전생에도 나라를 지켰는데 현생에도 나라를 지키는구나...
아가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진짜 천사시네...
으아아아앙 이래서 난 이세계물이 싫어...
전생에 얼마나 덕을 쌓아야 저런 아내를 얻을수 있단 말인가.....
아니.. 근데 어느부대 무슨병과로 근무하는데 저런데요..? 04년 육군중사 전역했구요. 훈련많은 파주의 기갑여단 근무했었는데요.. 저건 좀..
근 20년전에 근무했었는데.. 요즘은 주5일제도 정착하지 않았나요? 주말에 당직야 어쩔수 없다쳐도.. 퇴근시간이랑 출근이 좀..
그래서 당시에 이 글올라왔던 사이트에서 현직으로 중사이신분이랑 하사로 근무하시던분들이 말도안되는 구라라고 돌려까시더라구요.
꼭 장기 붙어서 주임원사 정년퇴역하고 연금 받으면 그 때 아내분한테 못해준 거 다 해주시길...
아마 요즘 결혼 하신 분들이 다 겪는 고민일겁니다.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어떻게든 블랙 회사만 아니면 직장에서 가질 수 있는 게 더 많아지니 힘을 내지만, 정작. 가진 정력을 일에 쏟아부으니 집안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가 쉽고 반대로 집안에 충실하기 위해 최대한 적은 시간을 들인다면? 반대로 미래가 불안해지게 됩니다. 경쟁에서 밀리고 출세를 포기해서 얻은 행복을 누릴 수 없게 되면? 삶이 고되고 힘든 만큼 서로가 잘 챙겨줘야만 미래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저런 아내가 실존한다고? 완전 부럽다.. 난 일끝나고 집에오면 아내가 벌려놓은거 같이 치우는데...
패미들 난리날 내용이네.
아이고 이런 사람의 어디가 죄인이야.....
주작글을 베껴서 그림을 그렸네 ㅋㅋ 스토리도 엉망 그림도 엉망 아니 무슨 직업군인이 3시간을 자고 순찰을 가 ㅋㅋㅋㅋㅋㅋ
뉘앙스로는 마치 매일 저 스케쥴 돌린다는 식인데 어지간히 ㅁㅁ같은 근무 스케쥴이 아닌 이상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
사연은 뭉클한데 나도 근무시간이 이해가 안가더라 매일 3-4시간 자고 인간이 살아남겠나
이런 아내있으면 파워칼퇴근이당....
아침부터 따뜻하구만
저런 와이프가 있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저런 군대가 있다는게 더 신기하다.. 매일 저렇게 근무를 한다고?
내용은 아주 감동적이네요. 꼭 군인이 아니더라도 아기가 있는집 외벌이 가장이면 공감되는듯 합니다. 저희 와이프도 저랬거든요.. 허나 비추먹을 각오로 한마디 적자면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동창들 단체체팅방 가보면 직업군인들이 시간제일 많고 제일 편해. 오전에 과업 끝내고 오후엔 뭐하지?? 이런식 많고 일 안하냐?? 그러면 자기들은 늘 전시에 대기중인 상황이라 일에 쫏기면 안된다네요. 그래놓고 주5일 근무는 당연하고 매주 수요일은 전투휴무에 당직없는 평일엔 5시반 퇴근 금요일은 4시 퇴근이던데.. 연봉도 저보다 높고... 물론 좀 부러워서 이럽니다..ㅎ;
매주 수요일 전투휴무요?? 뭐하는 부대길래... 수요일은 전투체력단련인데...
정비부대고 부대까긴 그렇고 족구 차는사람만 찬답니다.
훈훈하긴 하다만 왜 주작글을...
정말 감동적 ~ 저런 아내를 얻는다는건 그만큼 살아생전에도 현재도 복이 있다는거지 ~
실화입니까 실화라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