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짐승들은 왜 자꾸 날 따라오는거야."
불은 최강의 창이요 쇠는 최강의 방패였으니 이 부부는 전장에 나설 때마다 함께했다.
"뭔 생각하는지 다 보이니까 그만둬라. 나 날 수 있다고."
"정말 대단하구먼 젊은이! 우리들의 유골을 영혼체로 변화시키다니! 대단한 마법이야!"
"내가 자네를 몰랐다면 우리를 없애버리려는 시도로 오해했을거라네. 내가 원래 이런 종류의 마법을 잘 아는데 종종 살아있는 시체를 이렇게 처리하거든."
"느금마 척추는 너무 굽어서 수학 시간에 각도기로 써도 될 정도임."
"여전히 같이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가. 이 여행을 계속 함께할 수 있으니! 요즘은 이렇게 친절한 젊은이도 얼마 없는데."
"내 턱은 어디 있는겨?"
"나 때는 말이야 이정도는 대단한 마법이라고 하지도 않았어."
"이봐 젊은이 내 말 듣고 있는겐가? 하여간 요즘 애들은...."
마법사 : 요시... 새 : 아니라고 임마
그럼 부부가 전장에서도 항상 합체하고 있다는 거군요.....ㅗㅜㅑ.....
마법사 : 요시... 새 : 아니라고 임마
첫컷부터 뻔뻔하게 사람 앞에 길막하는 "그 새"
요시! 요오오심
ㅋㅋㅋ 토끼 용사?ㅋㅋㅋ
댓글보고 ㅋㅋ
???: 드디어 난 네크로맨서를 초월했다!!! ??: 아니 그러니까 내 턱은?
그럼 저 부부는 불이 더 뜨거워지면 쇠의 마음이 녹아내리겠구만
그럼 부부가 전장에서도 항상 합체하고 있다는 거군요.....ㅗㅜㅑ.....
ㅗㅜㅑㅗㅜㅑ...
진짜 잘그린다 ㄷㄷㄷㄷ
"소울크러셔" "야이씹...."
ㅋㅋㅋ
왠 해골괴물이 나타나 산적을 때려잡는데 패드립까지 날리고 있어!
날수 있다고 ㅂㅅ아!!
네크로맨서 : 아 그때 다 박살냈어야하는건대..
턱찾는 해골좌는 한결같네
저 저 패드립해골!!
마리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