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정.충.신-

[사랑은 다이아]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631444&no=69

포스타입 후원

https://fafarero.postype.com/post/5969919

[쏘류켄]

ㅎㅎ 유료분 야사들도 굉장히 유익하고 재밌네요.

[영나미]

정충신에게 이런 일화가 있었다니 놀랐네요.

[영나미]

정충신 = 정.충.신 저게 뿅뿅으로 변하네요 정.충에 뭔일이 있었던거지?!

[루리웹-6163379182]

왜구들 러브라이버 였네

[샤이프리즈]

혹시 오타가 아닌가 싶어서... 중간에 정충신은 스승인 이덕형을 따라 -> 이항복을 따라 로 되는게 맞을듯..?

[chapricecake]

임진강이 아니라 압록강...? 아닐련지

[각도기취급주의]

진짜 파란만장했네ㄷㄷ

[엘트리제]

인조ㅈ 능양군놈이 선조마냥 런이라도 잘 했으면...
남한산성 쌀창고를 성 안에다 지었으면...
어떻게든 대충 한 달만 더 버텼으면 방자호란은 오히려 승리로 끝날 수 있었는데

[쟈밀]

아니 거기서 니코니코가?!

[국밥그릇]

진짜 인간승리의 표본이죠. 루리웹에서는 자꾸 뿅뿅신으로만 나오지만 ㅠ

[국밥그릇]

사실 병자호란은 청나라가 이제 정말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서 줄타기 하지 말고 확실하게 편을 정하라고 조선에 요구한 것에 따른 결과였죠. 자신을 황제로 인정하라는 것이 바로 그런 뜻이니까요. 당시 명나라가 망할 거라고는 하늘밖에 모르던 상황에서 명나라와 손을 끊고 청나라에 붙으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고요. 결국 병자호란은 청나라의 입장 변화에 따라 일어났기 때문에 당시 조선에서 무슨 외교적 정책을 폈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저때 청나라와 맞서지 않는다는건 결국 명나라와의 결별입니다. 그걸 당시 어떻게 미래를 알고 결정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