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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레이너의 개새 부분은 실제로 캠페인해보면 녹음이 되있죠 ㄷㅅㄷ
복수에 미쳐 날뛰기 전의 멩스크였다면 저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지 궁금하네요 멩스크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자신과 마찬가지 처지인 사람들을 모아 반란군을 만들었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과 마찬가지 혹은 그보다 못한 처지로 만들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도 가족 암살 실행범인 케리건에 대한 복수도 잊지 않을 정도로 치졸했지요. 멩스크가 그만큼 복수에 미쳐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크튜러스 멩스크라는 인간의 본성은 가족을 잃기 전에도 이미 뒤틀려 있어서 그런 행동을 거리낌 없이 저지른 걸까요?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어!
맹스크 이 나쁜 자식!
코랄을 기억하라 란 대사가 참 소름돋네...
저 레이너의 개새 부분은 실제로 캠페인해보면 녹음이 되있죠 ㄷㅅㄷ
맹스크 이 나쁜 자식!
심의 때문에 욕같지도 않은 번역이었지만 담당 성우의 열연으로 빡침을 살려냄
끝났다. 항해사? 함대에 알려라. 궤도를 벗어난다. 당장!
캐리건 : 사령관님, 짐? 대체 무슨일이에요.......................(침묵)
그만둬...맹크스 이 나쁜 XX
복수에 미쳐 날뛰기 전의 멩스크였다면 저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지 궁금하네요 멩스크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자신과 마찬가지 처지인 사람들을 모아 반란군을 만들었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과 마찬가지 혹은 그보다 못한 처지로 만들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도 가족 암살 실행범인 케리건에 대한 복수도 잊지 않을 정도로 치졸했지요. 멩스크가 그만큼 복수에 미쳐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크튜러스 멩스크라는 인간의 본성은 가족을 잃기 전에도 이미 뒤틀려 있어서 그런 행동을 거리낌 없이 저지른 걸까요?
복수에 눈이 멀면 뭔 짓을 못 할까요...
소설보면 좀 소시오패스같은 부분은 원래 조금 가지고있었는데 그게 가족의 죽음으로 걷잡을 수 없게커진걸로 보이더라고요
그럼 사스케와 비슷한 부류요???
일단 복수 전에도 감정이 결여되어있는 편이긴 했습니다. 본인도 자각하고 있었고요. 제 생각에는 목표가 테란연합 전복이였던 이상, 복수와 상관없이 했었을것 같습니다. 가장 효과적이니까요. 거기에 즐거움을 느끼느냐 마느냐의 차이만 있었겠죠.
선을 넘은 복수님 + 권력욕 이 합쳐진 결과물이죠
실제 역사를 보면 부패한 정권을 뒤엎고 일어났던 혁명가가 이전보다 더 악독한 지배자가 된 사례가 종종 보이지요 권력이라는게 참 알 수 없는 요물인 듯
오로지 대업을 이루기 직전에 죽은 혁명가만이 역사에 깨끗하게 남습니다
전 그냥 가족의 복수도 자기 방어 정도고 애초에 저런 인간이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저글링 볼따구 쮸뿌쮸뿌
복수를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을 자에게 말 그대로 수단을 줌 저그라는 수단이 생긴 멩스크는 내심 기뻐했을지도 모르지만 밑의 캐리건이랑 레이너는 참
이런... 환타 포도맛의 시작이군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어!
아크튜러스 이 나쁜 자식! 그러지마!!
연합도 그렇지만 멩스크도 참...아무튼 언제나 재밌있게 보고갑니다 ^^
만화에서 음성지원된다 역시 2020년이라 그런지 기술력이 좋구만
오역때문에 4성 분대장이 되버린 듀크
역시 스1 스토리가 이러나저러나 좋아 평면적인 인물이 거의 없음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픽시브도 하시나요?
블로그와 페이스북만 하고 있습니다.
실험실 유리벽에 달라붙은 저글링 핵귀욤ㅋㅋㅋ
잘봤습니다 근데 분대(squard)가 아니라 전대(squadron) 아닌가요...?
저도 전대로 할 생각이었지만, 인게임에서의 번역을 따라갔습니다..!
리마스터 번역질이 떨어진다고 주워들었는데 진짠가보구나;
몰입을 방해할 정도인 가망이없어급의 발번역이 있는 건 아니나 탁월한 현지화로 호평받던 과거 전성기 번역과 비교하면 감이 죽었다 싶은 부분, 치밀하지 못하고 대충 했다 싶은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인게임 번역보단 그냥 통상적인 번역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봐요. 본색이란 미션명을 진짜 색으로 번역한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거 같아서...
코랄을 기억하라 란 대사가 참 소름돋네...
스타도 워크도 정말 지금봐도 탄탄한 멋진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가 블자가 이지경이 되었는지 ㅠㅠ
스타 시나리오의 단점은 진짜 오역뿐임
좋아하라고 안했네. '하라'고 했지. 이젠 우리 뱀이니까. 진짜 맹스크의 대사들은 하나하나 임팩트 쩜.
공식 소설인 나, 멩스크 를 보면 멩스크도 그렇게 썩 좋은 놈은 아니긴합니다.
스타 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아주 좋군요!
스타 외전 캠페인중 데모에 등장한 케르베로스 사령관을 넣으셨군요. 나머지 인물들도 나올 듯?ㅋ
이분이 이렇게 진지하게 스토리 만화연재하는 게 적응이 안 돼... 만화는 재밌거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스타1 스토리 복습하니 추억돋네요
아무리 봐도 테란연합도 미친 놈들임.... 그렇다고 해도 타소니스에서 한짓은 더 미쳤고
스타1 오리지널 테란미션 주인공인 마사라 행정관이 없어서 아쉽군요.
멩구형 포스있는 악역 달달...
듀크 : 여기는 듀크. 방출기는 이상 없이 작동 중이다. 케리건 : 누가 사이오닉 방출기 사용을 허가했죠? 멩스크 : 내가 했다, 중위. 케리건 : 뭐라고요? 안티가의 연합 놈들은 당해도 싼 놈들이었지만, 이젠 행성 전체로 저그를 불러들이겠다는 거예요? 미쳤군요! 레이너 : 케리건 말이 옳습니다.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십시오. 멩스크 : 이미 숙고해서 결정한 일이니, 날 믿어라. 모두 명령을 따르도록, 바로 실행한다.
2에서 조져버린 스토리지만 1은 정말.. 흑흑 케리건쨔응ㅠㅠ
저 때 부터 미1친놈이었구나.
종족전쟁, 스타1과 스타2사이 이야기, 스타2, 에볼루션까지 쭈욱 연재해주세요! ㅎㅎ
갓갓만화
이 만화 보고 스타1 리마스터를 질렀습니다 뻔히 아는 내용이지만 더빙이 찰져서 재미있네요
멩스크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캐리건 졸귀ㅋㅋ
맹스크는 어떻게 보면 조조같으면서 조조보다 더 개판스러움..
진짜 나중에 미니 단행본 이런거로 블자에서 내줘도 될듯
유령에 반응하는 저그 개귀여움 ㅠㅠ
이미 아는 내용에 그림 실사체 아닌데도 소름돋는데 그림까지 실사체로 그리면 말이 안나올듯
다만 멩스크가 아녔다면 연합을 막을 수 없었겠죠
이제 다음편에 케리건은 저그에....
잘보고 가요^^
저글링 왜케 귀엽지 ㅋㅋ
스타1 다시 달리고 싶게 만드는 만화네요 와우!
흠.. 히오스 그림체 ... 만년동안~!!!!!!
아 이걸보니까 어릴때 영어로 나와서 이해못하던 스타1캠페인이랑 맞아떨어지네요
케찹이모잘라
일상만화가 아니라 스토리만화라서 진지하게 가는듯합니다 ㅋㅋ
제발 다음편....!
생각해 보니 아크튜러스 입장에서도 사이어닉 방출기 심는 것도 처음 때만 망설여지지 두세 번으로 이어지면...
재밌어요!
교과서에 실어야 할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