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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178-

일시 추천 조회 13081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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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공주팔을자른게마을사람인듯
죽음과탄식의아쿠시즈교순살동물 | (IP보기클릭)223.39.***.*** | 21.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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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그녀나 세계가 손을 쓰지 않아도, 거리의 사람들은 그녀에게 집적거리는 후레자식들을 자체적으로 찢어버렸습니다. 여기에 감명받은 스미스 씨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보이지 않는 손이다!"를 외치며 책 한 권을 썼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2. 거인 : 아, 5분, 아니 500년만 더... 3. 카시오페아 자리 : 아 ㅅㅂ, 잠깐만. 4. 영혼을 으적으적 씹어먹는 괴물이 귀여운 거면, 화자도 정상은 아닌거야.
veritatem008 | (IP보기클릭)223.39.***.*** | 21.03.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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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공주에 양 팔도 없으니 업신여겼겠지
비빈백 | (IP보기클릭)112.171.***.*** | 21.03.03 23:32

마을 사람들이 뭘 했기에 죽이지 않는게 자비여?

미다라메 | (IP보기클릭)220.82.***.*** | 21.03.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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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라메

망국공주팔을자른게마을사람인듯

죽음과탄식의아쿠시즈교순살동물 | (IP보기클릭)223.39.***.*** | 21.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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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라메

망국의 공주에 양 팔도 없으니 업신여겼겠지

비빈백 | (IP보기클릭)112.171.***.*** | 21.03.03 23:32

저 모닝스타를 든 기사는 무검의 검사와 좋은 라이벌이 되었다

미다라메 | (IP보기클릭)220.82.***.*** | 21.03.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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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그녀나 세계가 손을 쓰지 않아도, 거리의 사람들은 그녀에게 집적거리는 후레자식들을 자체적으로 찢어버렸습니다. 여기에 감명받은 스미스 씨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보이지 않는 손이다!"를 외치며 책 한 권을 썼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2. 거인 : 아, 5분, 아니 500년만 더... 3. 카시오페아 자리 : 아 ㅅㅂ, 잠깐만. 4. 영혼을 으적으적 씹어먹는 괴물이 귀여운 거면, 화자도 정상은 아닌거야.

veritatem008 | (IP보기클릭)223.39.***.*** | 21.03.03 21:09

영혼고기 혹시 정신을 현혹하거나 지배하는 능력이라도 있는건가? 화자 상태가?

루리웹-2460037001 | (IP보기클릭)182.224.***.*** | 21.03.03 21:09

오늘도 여전히 평화로운 판타지 세상

머스타드 | (IP보기클릭)222.96.***.*** | 21.03.03 21:20

인간: 저 거인이 깨어나는 날 산맥이 무너지고 인류는 끝없는 고통을 겪으리라 거인: 백만년만 더 잘게요 그때쯤이면 산도 없어지겠지 ㅎㅎ

룻벼 | (IP보기클릭)110.45.***.*** | 21.03.04 00:17

스토리너무좋고 다크소울풍 너무좋당...겜으로만들어줭 ㅜㅜㅜ

루리웹-1732281657 | (IP보기클릭)124.50.***.*** | 21.03.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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