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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사모가 더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원작에 이런 묘사가 있더라고요. 륜은 황급히 방 가운데로 걸어가며 닐렀다. [들어오세요.] 문이 열렸다. 눈을 내리깔고 있던 륜은 우아한 발만을 볼 수 있었다. 그 발은 천천히 걸어와 륜 앞에 멈춰섰고 륜은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지 않기 위해 최대한 고개를 숙여야 했다. [고개 들어. 륜. 목 아프겠구나.] 허락이 떨어졌기에 륜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에겐 너무 익숙한 표정이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1장) 둘 다 서 있는 건 맞지 싶은데 사모가 륜을 올려다본다고 하니 아무래도 륜이 사모보다 더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한 썰 풀어주세요 성만게에
이제 백일몽에서 깰 때가 되었소. 황혼의 빛이 따스해 보이더라도 현명한 자라면 그 속에 배어 있는 냉기를 느낄 수 있을 거요. 차가운 밤을 대비하시오. 이 장면도 그려주실꺼라 믿고있습니다!
현명왕임 철권왕은 나중에 티나한 부리 쳤다가 편수왕 됨
사모가 륜보다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작게 디자인하셨네요
사실 저도 사모가 더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원작에 이런 묘사가 있더라고요. 륜은 황급히 방 가운데로 걸어가며 닐렀다. [들어오세요.] 문이 열렸다. 눈을 내리깔고 있던 륜은 우아한 발만을 볼 수 있었다. 그 발은 천천히 걸어와 륜 앞에 멈춰섰고 륜은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지 않기 위해 최대한 고개를 숙여야 했다. [고개 들어. 륜. 목 아프겠구나.] 허락이 떨어졌기에 륜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에겐 너무 익숙한 표정이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1장) 둘 다 서 있는 건 맞지 싶은데 사모가 륜을 올려다본다고 하니 아무래도 륜이 사모보다 더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와...이런부분이 또 있었네요
헐 사모가 작았구나 의외네
이제 백일몽에서 깰 때가 되었소. 황혼의 빛이 따스해 보이더라도 현명한 자라면 그 속에 배어 있는 냉기를 느낄 수 있을 거요. 차가운 밤을 대비하시오. 이 장면도 그려주실꺼라 믿고있습니다!
어떤상황인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왕병자참교육하는 장면인가요?
엌ㅋㅋㅋㅋㅋㅋ
저분 성함이 철권왕이셨나 현명왕이셨나...
네코카오스
현명왕임 철권왕은 나중에 티나한 부리 쳤다가 편수왕 됨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한 썰 풀어주세요 성만게에
진짜...이분껀 쩐다라고 밖에 더 나올말이 없다. 이분 그림체로 눈마새 피마새 볼 수 있다면 한이 없을텐데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갈로텍 언제쯤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사모 페이..
아실 일러스트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이분 만화 넘우 재밌다 되게 색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