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6년도에 영국 런던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에 브랙시트 딱 터질 때여서 파운드화가 많이 하락해서 가기전에 환전한게 아쉬웠습니다.
작가님이 못 보신 빅벤은 16년도에는 공사를 하지 않아서 저는 잘 보고 왔어요.
웨스트민스터랑 버킹엄, 내셔널 갤러리 다 좋았어요.
런던 아이도 비용이 좀 비싸지만 런던 전경을 볼려면 제일 좋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영국 음식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작가님은 좋으셨다니 다행이군요!
영국에서 뮤지컬은 무조건 봐야죠!
저는 위키드를 보고 '엘파바'의 'Defying Gravity'듣고 눈물 찔끔 났습니다.
아 물론 엘파바보다는 '글린다' 배우분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여왕 폐하의 극장... 2층엔 영국식 펍도 있던게 기억나네요. 레 미제라블을 거기서 봤었는데 ㅎㅎ...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웨스트민스터 성당과 구별하는게 좋아용.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천주교 성당이고(천주교 웨스트민스터 교구의 주교좌 성당) 웨트민스터 사원은 본디 수도원이었다고 해요. 성공회 독립 이후 수도원은 해체 후 이전했지만, 수도원의 대사원인 웨스트민스터 사원만 남았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도 성당이 아니라 사원이라고 지칭한다고 하네요.
해외여행에 환상은 없지만 오페라는 좀 끌리네요
뭔가 재밌다 ㅋㅋㅋ 전 화도 봐야겠다
이런거보면 유럽 여행떠나보고 싶긴해요
기름에 절고, 손질도 제대로 안됐고, 튀김옷도 대충이라던데... 요즘은 손질하고 튀김옷에 신경을 쓰나?
제가 16년도에 영국 런던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에 브랙시트 딱 터질 때여서 파운드화가 많이 하락해서 가기전에 환전한게 아쉬웠습니다. 작가님이 못 보신 빅벤은 16년도에는 공사를 하지 않아서 저는 잘 보고 왔어요. 웨스트민스터랑 버킹엄, 내셔널 갤러리 다 좋았어요. 런던 아이도 비용이 좀 비싸지만 런던 전경을 볼려면 제일 좋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영국 음식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작가님은 좋으셨다니 다행이군요! 영국에서 뮤지컬은 무조건 봐야죠! 저는 위키드를 보고 '엘파바'의 'Defying Gravity'듣고 눈물 찔끔 났습니다. 아 물론 엘파바보다는 '글린다' 배우분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림체가 은근 귀엽네요.
와와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림체가 엄청 맘에 들어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재밌게 잘 풀어가시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여왕 폐하의 극장... 2층엔 영국식 펍도 있던게 기억나네요. 레 미제라블을 거기서 봤었는데 ㅎㅎ...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웨스트민스터 성당과 구별하는게 좋아용.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천주교 성당이고(천주교 웨스트민스터 교구의 주교좌 성당) 웨트민스터 사원은 본디 수도원이었다고 해요. 성공회 독립 이후 수도원은 해체 후 이전했지만, 수도원의 대사원인 웨스트민스터 사원만 남았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도 성당이 아니라 사원이라고 지칭한다고 하네요.
대사 반절 알아들으면 잘 알아들으시네요! 전 튜브 처음 탔을때 안내방송 못알아들어서 멘붕한거랑, 처음 현지에서 본 뮤지컬이 팬텀이었는데 하루종일 막 돌아다녀서 엔딩 볼때 쯤에 뻗었.... ㅠㅠ 근데 드레스코드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