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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도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번역 차이인지, 지금까지 '주홍 글씨' 제목만 봤는데 요새는 '주홍 글자'로 번역되나보군요. 생각해보니 '주홍 글자'가 맞는 표현이긴한데 뭔가 익숙하지않습니다ㅎㅎ
자세하고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읽기 꺼려지는 작품이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이해하고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_ _)
망각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 구원은 없다는 이야기 항상 자신에게 진실할 것을 요구하는 이야기 같이 들렸습니다. 개척기 초기 적회색빛 분위기랑 정말 어울리네요. 만화의 색감도 잘 고르신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주홍 글씨란 말의 어원이 이 소설이었네요.
테스, 대지, 죄와벌, 전쟁과 평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메밀밭의 파수꾼, 닥터 지바고 등과 함께 강력하게 각인되어있는 소설책...
결말...결말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