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혹시 매일같이 칼 방패 들고 찾아오는 쌈패들에 질리셨나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순수한 암흑을 즐기고 싶다구요?
고요한 지옥불 속에서 홀로 생명을 고문하는 평화로운 나날을 원하신다구요?
그런 당신을 위한 상품이 여기 있습니다!"
잉크를 쏟으면 재앙이 발생한다.
거인들은 세상을 빚은 일꾼들이었다.
선한 거인은 신이 되었고
악한 거인은 형태를 버렸다.
산이 된 것은 게으른 거인들이었다.
그들은 누워있던 자들로 산을 세웠다.
그들의 비명은 메아리가 되어 부지런히 세상을 떠돌았다.
아우터들은 인권이 없다.
그리고 죽은 들개도 인권이 없다.
멋지게 죽을수있는 희박한 확률을 가지는 사람들을 아우터라고 부르나
멋지게 죽을수있는 희박한 확률을 가지는 사람들을 아우터라고 부르나
사망전대 아우터!
이분은 복잡한 만화말고 이걸루다가 웹툰 연재해도 문제 없겠는데요
다른 거인: 계속 그렇게 게으르게 있으면 소 된다니까!
생각해보면 각종만화에서 아우터처럼 쏘는 형상의 장풍들이 다 자신한테 피해가 안가는게 이상하지ㅋㅋ 만화니까 넘어가는거
어허 장풍의 에너지의 방향성을 완전히 조정하면 쏘는 본인에게는 큰 피해가 안간다는 말일세 못하면 저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