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건없구 예전처럼 그림을 누가보든말든 신경안쓰고 그리고싶은거 다그리고
처음 만화를취미로그릴때는 정말 100개올리는동안 최고로많이받은추천이 2개일정도로 인기없을때도 그냥 그림그리는게좋았는데
지금은 아니게된건 그림을 조금이라도 돈과관련해서 용돈정도는 될거같다고느낀뒤부터라서
다시돌아보면 추천도많이받던때글을다시보니까 그림실력의문제가아니었고 돌아보면서생각해보니 그때는 그냥 그림그리는게
토끼를 그리는게 마냥 재밌었던때라는걸 좀알게돼서
저의문제는 그림연습도 아니고 그림실력도아니고 사람그리는걸잘못하는건 더더욱아니었다
그때만해도 추천을받으면 댓글이달리면 그냥 그런갑다하고 말았고 그렇기때문에 스트레스받을일조차없었는데
그냥 순수하게 귀여운캐릭터가좋았고 내가그린토끼에대한 애정때문에 그린건데 어느순간 그게아니게된때부터 잘못간거같아요
이제그냥 취미정도로만 할거에요
그냥 제가좋아하는취미를 취미로서 가볍게즐길려고 하는거에요
좋습니다
스스로 뭔가 엇나갔다 싶을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오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것도 힘들어서 아얘 손을 놓는 경우도 많거든요.
한결같은 일상이 좋은거에여.(떠난 인간들도 다시 돌아와서 보다가 갈꺼에여) 님의 온순하고 수순한 그림체, 한결같이 유지하셰여...(내용은 자극적이에여) 이만 지나가던 조언자였어여.(저는 메인에서 나마 보겠어여) 글고 저는 개가 좋아여.(고양아치 싫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