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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이 만화를 그리겠다고 다짐하고 그렸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나고 5화까지 그렸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가 매주 연재만화를 그릴 수 있다는 걸 이 만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저에게 이리저리 많은 도움이 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3화까지 그리려고 한 작품이 5화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겠고요.
다음 작품으로 또 찾아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upershootingstars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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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거란족
정말 돈이 없어서 생활고에 쫒기면 작품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이건 몇년동안 폐인처럼 살면서 알게된거 같아요.... 아무쪼록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니...진짜 요즘 만화가 저런식으로 구합니까? 면접오라해서 저렇게 주르륵 앉아서 회사면접처럼? 내가 틀딱이라 그런가..너무 어색하네요. 그리고 사족을 하나 붙이면 웹툰회사에다 전부 메일 보내보세요. 한군대 이상 무조건 연락올겁니다. 꼭 스토리를 내가 써야된다는 생각 없으시면 그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ㅌㅌ에서 면접을 봤는데 그게 작가 양성 모집이라서 유난히 압박 면접을 봤던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충고 대단히 고맙습니다.
5화까지 꾸준히 그리셨다는게 정말 본 받을만한 자세인거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이번 만화를 통해서 좀더 다음 작품들도 분발할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한작품을 완결한다는것이 작가자신에게 굉장히 대단한 경험이라고들 프로작가들이 그러더군요. 이번 완결편 정말 잘봤습니다. 작가님의 다른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꾸벅.
남 일 같지 않네요. 저 역시 작가님과 비슷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물론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인터넷도 지금처럼 활발하던 시기가 아니어서 정말 골방수련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죠. 그렇게 5년을 그림만 그리다 게임회사에 취직이 되어 벌써 15년이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지금도 가끔 그때 그렸던 원고들을 꺼내봅니다.보잘 것 없고, 보기 민망한 그림들이지만 저 자신에게는 자랑스런 훈장 같은 것들이죠. 작가님도 앞으로 무엇을 하시던 지금의 시간들이 가슴 속에서 자랑스럽게 빛날 훈장이 되길 바랍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정말 멋져보입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윗분들 말들이 공감되구요, 스토리에 몰입하게 하는 뭐랄까 ..내공이 상당하시네요,제 생각은 만화는 생각보다 상상력 경험같은 문학적 실력?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