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전투에서 100명을 베어넘긴 108 무구,
서리눈물은 북구 신화에선 폭풍거인의 무기로 전해 내려왔다.
손에 들린 것만으로도 전장에서 공포를 불러 일으킨 그 검은
폭풍의 잔혹함과 매의 눈과 같은 예리함,
그리고 얼음의 본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세상을 꿰는 힘의 원천은 바로 그의 붉은 오른팔.
때로는 뭉치고 얽히며 엉기는 그 팔은
자유자재로 풀어헤칠 수도 있다.
1차원 마귀의 오른팔은 생명을 해치지 않고 고정시킬 뿐이다.
우주 공간에서 헬멧 착용이 상용화된 것은
순수외계주의 테러리스트의 신성형제단 암살 사건 때문이었다.
오늘도 명궁 에레드와
그 이름이 뭐더라 광검의 여인의 모험은 계속된다!
???:아씨 검집 냉동기능 꺼놨네
저 자상한 명궁 에레드의 모습은 정말 영웅담의 귀감이로군요! 저 광검 머시기인 분은 좀 더 수련이 필요해 보이네요.
여친님 개빡치기 전에 적 명중률부터 올려라 ㅋㅋㅋㅋㅋ
???:아씨 검집 냉동기능 꺼놨네
저 자상한 명궁 에레드의 모습은 정말 영웅담의 귀감이로군요! 저 광검 머시기인 분은 좀 더 수련이 필요해 보이네요.
내가 봤을 땐 적어도 명궁 에레드의 모험은 더 이상 계속되지 못할 것 같은데
여친님 개빡치기 전에 적 명중률부터 올려라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맞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칼로 안찌른 검사 잘못이다 ㅋㅋㅋㅋㅋ
화살이 다 뒤에 꽂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