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도는 그 무엇도 벨 수 없다.
오로지 덮을 뿐.
짙고 짙은, 끝이 보이지 않는 검정으로.
그 검에는 어떠한 힘도 없다.
그 무엇도 죽일 수 없다.
먹으로 이뤄진 세계가 아니라면.
스승님께서는 무기를 보면 그걸 쥔 자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헬군의 딸 리에나를 해삼이라 불렀다.
그녀는 그 별명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다.
꽤 재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밤의 제왕, 넬 쿨란의 재림은
오로지 교내 스크로몬 대회에서 친구들을 ㅈ바르기 위한 목적으로
강한 스크로몬을 찾아 할아버지의 봉인된 다락방을 뒤지던 학생에 의해 벌어졌다.
여담으로 넬쿨란은 학교공식룰인 플랫룰 기준 출전 불가능하여 다시 창고에 처박혔다
여담으로 넬쿨란은 학교공식룰인 플랫룰 기준 출전 불가능하여 다시 창고에 처박혔다
먹도는 훗날 후손들에 의해 재발견되어 현재는 넷플릭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무기에 그려진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지금 작업하고있는 프로젝트 깃 브랜치처럼 생겼당... 일하러 가야지
햐~ 이분 스킬트리 낭만있게 찍으셨네~
저 세계는 죽어도 ㅈ같은 곳인데 어디로 탈출해야하오
"하지만 ㅈ발랐죠?"
해삼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을 뱉어내서 잡아먹음ㅋㅋㅋ
2 : 거참 개성있게 찍으셨구려.. 어.. 그러니까.. 당신 망했다고. 4 : 그리고 그걸 ↗바른건 지금까지 밑바닥에 있던 어떤 딕이나 잡으로도 불리지 않는 스크로몬이었다. 고대룰엔 고대룰로가 정답이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