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사일런트힐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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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융★합]

겜생을 바꾼 게임이 하나씩 있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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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아요 저는 사힐 이었어요 ㅎㅎ

[kini]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드는 사힐2 리메도 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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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힐2도 정말 많이 했죠 ㅎㅎ

[라우 르 크루제]

사발면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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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학원 다닐때 인데요 사발면이 아주 맛있었던 때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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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힐을 잘 즐기신 분이군요 저도 그런 점들이 신기 방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마스]

아직도 그 음산하게 사람 공포심리를 조여들어가는 연출이 잊혀지질 않네요
안개 속에서 딸 쫒아가는데 계단 내려갈수록 바깥쪽에서부터 점점 시야가 페이드아웃돼 가면서 어두워지고
사운드도 점점 기괴해지는데 정말 심장이 쫄깃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원초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을 법한 [어두운 학교]라는 장소 설정도 너무 쫄렸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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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대로 즐기셨군요 저도 어두운 학교 라는 설정이 더 무섭게 다가 온 거 같아요

[레비테이론]

초반 익룡이 너무 두려워서 파이프로 학살하고 댕겻죠....

맞다이까고 나니 두려울게 없...

아니 바닥변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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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이프로 적들 죽이는게 어려웠어요 조작이 익숙해 지지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