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컷한상(@4cut.tabl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밤이 되면 까마득한
어둠이 찾아옵니다.
깊은 산골의 가로등처럼
우리의 빛은 많은 사람들에게
닿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 빛만큼이나 좌절을
맛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힘들었던 순간을
다시 도전하게 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지금 이 순간을 인정하며
다른 진로를 선택할 수도 있겠죠.
어떤 선택을 하시던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우리의 빛은, 당신의 빛은
어디를 비추던 가치 있다.
세상을 다 비추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빛에
닿아 성장한
'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