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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동정심에서 시작하든지 합리적인 도덕,윤리관에서 시작하든지 똑같은 감정이요 사랑이죠. 암요 ㅠㅜ
이런게 베스트 가야지 ㅠㅠ
'긴 여정'이라는 본편이 궁금하지만, 캣걸1~5는 본편 후에 넣든 전에 넣든 좋은 작품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
일단 인간이나 유사인간 실험체가 용인될 정도라면 사회가 완전히 개막장으로 가고 있는 걸 수도 있는데, 작중 주인공이 보는 영화의 내용을 보면 미디어 규제까지하는 막장 통제 국가에서는 볼만한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희망은 있다고 할 수 있나. 대충 생각할 수 있는 바람직한 루트는 비윤리 적인 수법을 쓰면서 까지 개발한 유전자 기술 발달로 인해 발달한 농업기술로 인류 200억을 지지할 수 있게되는 부흥기가 오고, 부흥기를 기회로 사회는 막장에서 벗어나 다시 인권이 올라가는 사회가 되고. 유사인류 관련 인권으로 내전 몇번 치루고, 인권이 다시 바르게 스는거 정도군요. 두 사람의 긴 여정은 과연.
'신고만 하지 말아줘요'란 반응을 보면 단순히 '폐' 때문이 아닌것같은데.
"일단은" 해피엔딩이로세 해피엔딩이야
찡하다...슬그머니 찡해
내용도 좋고 그림도 멋집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블로그 이웃이라 먼저보게되지만 감동받고갑니다 썰푸는 솜씨가 ..그냥 ㅎㅎㅎ
이런게 베스트 가야지 ㅠㅠ
.....? 기억을 못 하는건가?
알고 돌아온거라 기억을 못하는게 아닙니당. 단지 폐가 될까봐 사과를 하는거죠. 그리고 한달간 먹을 것을 훔치며 살아왔기에 (고양이처럼), 손이 다가오자 맞을까봐 방어자세를 취하구요. 하지만 그 뒤 장면을 보면 감동스럽죠 ㅎㅎ
'신고만 하지 말아줘요'란 반응을 보면 단순히 '폐' 때문이 아닌것같은데.
좋네요
ㅠㅠ..
ㅠㅠㅠㅠㅠ 자꾸 눈에 밟히고 내버려두지 못하겠다면 어쩌겠어, 같이 살아야지...
일단 인간이나 유사인간 실험체가 용인될 정도라면 사회가 완전히 개막장으로 가고 있는 걸 수도 있는데, 작중 주인공이 보는 영화의 내용을 보면 미디어 규제까지하는 막장 통제 국가에서는 볼만한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희망은 있다고 할 수 있나. 대충 생각할 수 있는 바람직한 루트는 비윤리 적인 수법을 쓰면서 까지 개발한 유전자 기술 발달로 인해 발달한 농업기술로 인류 200억을 지지할 수 있게되는 부흥기가 오고, 부흥기를 기회로 사회는 막장에서 벗어나 다시 인권이 올라가는 사회가 되고. 유사인류 관련 인권으로 내전 몇번 치루고, 인권이 다시 바르게 스는거 정도군요. 두 사람의 긴 여정은 과연.
'긴 여정'이라는 본편이 궁금하지만, 캣걸1~5는 본편 후에 넣든 전에 넣든 좋은 작품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
ㅠㅠ 왜캐 꼬장이 되었누 ㅠㅠ
ㅠㅠ
ㅠㅠ..메메타시메메타시
가지 마
어설픈 동정심에서 시작하든지 합리적인 도덕,윤리관에서 시작하든지 똑같은 감정이요 사랑이죠. 암요 ㅠㅜ
뭔가 이거참... 씁쓸하네요
1편나온거 본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5편... 연재 속도가 엄청나네요 내용도 재미있네요
재밌다
1달간 얼마가 고생했으면.ㅠㅠ
아 눈물나네요 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뭔가 암울한 분위기에서도 한줄기 훈훈한 빛이...
누가 좀 신고좀 해요 신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묘하네....
대박 ㅠㅠ
저 애 집나간 애가 아니라 프로젝트 폐기되서 나가던 애 아닌가 싶은게...
굳굳...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크..너무재밌게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건 항상 달달함 ㅠㅠ
잘 봤습니다. 여주 이름이 "사라"인건 살아가라고 사라인가요...? ㅜㅠㅠㅠ 근데 남주 이름이 뭐더라....?
헤이...?
...씁쓸하외다.
작가님 작품 너무 재밌어요 가슴에 여운이 남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흐엉..... 뒤끝이 너무 쓰지 않게 해주세요 ㅠㅠ 근데 제갈량 만화는 이제 끝인가요??
짱이다! 영화같아
눈 다친모양 보니 에필로그가 아니라 프롤로그 였네요...
머리 자른게 다르잖아요. 시간대 섞은게 아니라 그냥 순서대로인듯.
기억을 잃은것이든,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것이든 독자의 판단에 결말을 맡기는 구조네요. 이런 스토리구조... 아무나 쓰는게 아닌데 .. 대단하십니다!
크으 명작이네요
기억을 잃은게 아니라 집에 불법 침입한거라 그런거 아닌가; 키워달라고 했지만 거절해서 일주일만 지내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일주일후 나갔고 근데 너무 배가 고파서 몰래 다시 들어와서 음식훔쳐먹고 있던거니(+밖에서 핍박당함) 미안하단 말을 하는거 같은데.
울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