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우스는 그가 전처인 '빕사니아'와 낳은 아들인 '소小 드루수스' (드루수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성년식이 로마에서 열리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시 아우구스투스는 루키우스 카이사르가 비명횡사해버렸고 가이우스 카이사르마저 황제로서의 재목이 보이지 않아 마음이 약해졌는지,
아마 아우구스투스의 아내이자 티베리우스의 친모인 리비아의 압력이 있었으리라고 추정되지만,
드루수스의 성년식에 참석하려는 티베리우스를 로마로 강제로 불러들였습니다.
티베리우스는 로마로 돌아온 후 성년식을 치룬 자신의 아들, 소 드루수스를 잘 인도해준 후,
에스퀼리누스 언덕의 마이케나스 정원에 위치한 저택으로 이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티베리우스는 일반 시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상태로 로마로 돌아왔기에
아무런 정치적, 군사적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마 티베리우스가 주위 눈살이니 , 귀족으로서의 양심(노블리스 오블리제)같은 것 때문에 로마로 돌아오기는 왔지만,
8년정도가 지난 이 때에도 그냥 일을 하기 싫었던 마음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 아그리파 포스투무스는 정말로 난폭한 인간입니다.
http://ttale.com/?m=blog&addr=5289-539625823410&front=webtoon&mod=view&pid=1494&sid=10301
티테일에도 업로드합니다!
실존인물에겐 성희롱을 하지맙시당.
통치후 주 8일 휴가를 원하게 될듯
황제와 티베쨩의 목줄 플레이♡
드루수스에서 모 애니의 니트돌이 보인다....
그 아그리파는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로, 저기 나오는 아그리파 포스투무스의 아버지입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티베리우스의 인생을 박살내버린 원인중 하나인 아우구스투스의 딸이자 티베리우스의 후처인 大 율리아 입니다.
?아그리파라면 그 미술데셍 초반에 누구나 거쳐가는 그 아그리파인가요??
그 아그리파는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로, 저기 나오는 아그리파 포스투무스의 아버지입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티베리우스의 인생을 박살내버린 원인중 하나인 아우구스투스의 딸이자 티베리우스의 후처인 大 율리아 입니다.
그 아그리판줄
조금 생각해보면, 할애비인 아우구스투스나, 애미인 대 율리아나, 아들인 아그리파 포스투무스나.. 전부 티베리우스를 영원히 고통받게 만드는 존재들입죠. 아주 일족 전체가 개객기.
비러머글! 로마놈들 이름은 하나같이 왜 이런거야!
로마 놈들, 제 정신이 아니야!
진정해요. 로마놈들도 한국 역사 보면 "왜 한국놈들 이름은 죄다 김 이 박이야!"할텐데.
드루수스에서 모 애니의 니트돌이 보인다....
통치후 주 8일 휴가를 원하게 될듯
아그리파는 사촌동생인가...?
아우구스투스 : you just active my trap card~ 티베리우스 : 아.. 앙대!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아우구스투스 : 뉀는 호민관의 위치를 소중히 하쮜 아나치! 년을 쫓아! 월계관을 썼으니 얼마 가지 못할거야!
황제와 티베쨩의 목줄 플레이♡
존엄하신 황제 아우구스투스님이랑 작가님 가슴을 만져보고싶다.
새치기는 사형입니다
새치기가 아닙니다. 저는 입보다 손이 먼저가는 사람일 뿐 ㅎㅎ
실존인물에겐 성희롱을 하지맙시당.
히익...!? 용서해주십시오 닥터 부정사, 한번만 용서를...!
저도요 ㅎㅎ
..... 해야할게 있고 말아야 할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난폭해지는게 납득 가기도...
티베리우스 :날 도무스라 부르다니!!!!나보고 일하라는 거냐능???
티베짱 목줄플레이 보고싶다
얀데레로 각성한 아우구스투스 보고 싶다
작가님 레오나디스가 아니라 다니스 아닌가요....? 오타나셨나....
레오니다스 인데 제가 오타를 냈네요.. ㅠ
티베쨩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역시 티베리우스편이 최고야
마법의 그이름 "택배"
역시 아줌마는 최고야...
※figma 레오니다스 왕(영화 300 Ver.)은 실제 상품화 예정입니다
정말 그리스로마신화보다 이해잘되고 그림체도 좋고 머리 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이런분이 한국만화계를 이끌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