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망 건설이 시작되자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 베르셍게토릭스는 포위를 뚫어보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합니다.
이를 본 베르킨게토릭스는 기병을 도시밖에서 모두 내보낸 뒤 보병만으로 도시에 머물게 하는 한편
기병들에겐 갈리아인들에게 구조요청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보낸 기병들은 로마군의 포위망의 건설이 완료되지 않았던 시점에, 무사히 포위망을 뚫고 달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족장들에게 카이사르가 알레시아를 포위하였다는 소식을 전했고, 갈리아족은 25만 보병,
8천 기병을 이끌고 베르킨게토릭스를 구원하기로 합니다.
그 병력을 집결한 아테르바테스족의 콤미우스, 벨기에의 갈리아 에부로네스족의 족장 암비오릭스는
대군을 이끌고 알레시아에 도착해 로마군을 포위하였습니다.
베르킨게토릭스를 포위하던 로마군을 다시 한번 둘러싸 갈리아인들이 포위,.. 즉, 2중포위전이 된 것입니다.
그들은 곧바로 로마군의 포위망을 공격하였고, 여러약점들을 끈질기게 공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본 알레시아의 갈리아인들도 성밖으로 나와 로마군을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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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한 장면이 아닙니다.
매우 전술적인 장면입니다.
정말입니다.
윗분들 말씀이 약간 의문이 드는점이 있네요. 일차적으로 여자작가면 야한네타 그리면 비정상인것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무슨 일베마냥 마초적인 발상에 의한게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쪽지로 뵈었다는 분은, 지금 아무리봐도 여자라고 정해놓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남자라고 생각하셨다면 쪽지를 보낼 생각은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ㄴ실존인물 것도 만화가한테 맛만 있으면 된다니 이건 제가 선비질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성희롱인데요? 지금 드립이라고 치신거 같은데 진짜 이거 위법행위입니다. 빨간 카드가 아니라 은팔찌 받고 싶으신듯?
작가님이 슬슬 상태가..
하하하 언덕은 말 그대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리를 말하는거겠죠! 그래 맞아! 비너스의 언덕을 생각하다니! 나도 차암! ...자신의 내면의 추악함을 마주보는 용기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여자면 어떻고 남자면 어떻습니까?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아, 만화가요. 에헤 저리가. 그 카드 집어넣어.
크흠 전략적이군요 (과다출혈)
작가님이 슬슬 상태가..
괜찮아요 남자니까요. 이양반은 남자라구!!! 왜 다들 여자로 아는거야!?!?
작가님 여자 맞으실걸요. 쪽지서 뵈니 딱히 부정도 안하시던데요 뭘.
윗분들 말씀이 약간 의문이 드는점이 있네요. 일차적으로 여자작가면 야한네타 그리면 비정상인것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무슨 일베마냥 마초적인 발상에 의한게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쪽지로 뵈었다는 분은, 지금 아무리봐도 여자라고 정해놓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남자라고 생각하셨다면 쪽지를 보낼 생각은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여자면 어떻고 남자면 어떻습니까?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아, 만화가요. 에헤 저리가. 그 카드 집어넣어.
ㄴ실존인물 것도 만화가한테 맛만 있으면 된다니 이건 제가 선비질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성희롱인데요? 지금 드립이라고 치신거 같은데 진짜 이거 위법행위입니다. 빨간 카드가 아니라 은팔찌 받고 싶으신듯?
ㄷㄷㄷㄷ 황제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이작품에도 강력한 약이....
푸욱이라는 효과음이 마음에 와닿네요
ㅊㅊㅊㅊㅊ
쎾쓰밤 오랫만이네요. 정말 좋다. 헤헤. 아. 물론 노래가요.
매우 전술적인 효과음이군요 ㅊㅊ
아니 전형적인 망가 대사는 어디서 보셧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만화는 마빡이 각하의 우는 모습때문에 보죠...크아...모에死할 것 같다...
이분 만화보고 로마 역사를 배웠습니다
그나저나 실존 인물들 ts 시키는 디자인이 ㄷㄷ 여캐들 개성 다 살리시는게 ㅎㄷㄷ하군요,
다음편은 양방향에서 쑤시겠군요. 훌륭한 전술에 부랄을 탁치고갑니다.
베르킨게토릭스-마빡이-지원군 인간지네?
하하하 언덕은 말 그대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리를 말하는거겠죠! 그래 맞아! 비너스의 언덕을 생각하다니! 나도 차암! ...자신의 내면의 추악함을 마주보는 용기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동지
형제여...
그러다 괴물이 되지말아요
내면의 장막을 뚫고 안을 들여다 보았지만... 그안엔 오직 망각 뿐이였어.
( ◔ω◔)
심연을 들여다보면 그 심연또한 너를 보고있다.
비너스께서 기뻐하실자어다(방긋)
어느 약을 복용하는지 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이런 브금까지 틀어놓고 부정하시면 설득력이 없다구요♀?
위아래위위아래
아앗 베르의 기마병으로 가버렷!
암비오릭스가 알레시아 공방전에도 참전했었나요? 갈리아 전쟁기를 보면 콤미우스는 나왔지만 암비오릭스는 알레시아 부분에는 나오지 않았고 카이사르도 원수를 갚으려 했지만 결국은 못 했다는 내용으로 끝이던데.
제가 알기론 키케로공격 이후 역사에서 사라진걸로 아는데... 문제는 벨기에입죠 벨기에에서 국뽕용으로 암비를 띄어주는데 알레시아 공방전도 참여했다고 슬쩍 끼워넣은걸로압니다 한국으로 치면 환빠일려나요? 어쩄든 벨기에쪽 소설같은데선 그렇다구 하더군요 음...삼국지로 치면 장료가 정사에서 죽은 년도 이후 전쟁에 나와서 오나라 군대상대로 무쌍을 하는거와 비슷한 사례 ;; 그건그렇고 키케로짜응은 한번 나오고 더 안나오나 ㅠㅠ 키케로야말로 당시 로마의 애국자의 표본인데 아우구스투스와 그의 손자의 대화에서도 그는 애국자였다 라고 했다는 일화가...감동
암비오릭스의 경우엔 여러 갈리아족장들이 실제로 이 전투에 참여했고, 모두가 참패했다는 점에서 참전했을 가능성이 꽤 있어보였고, 벨기에측 사료라도 끼워넣었습니다.
헝가리에서 벨기에(벨가이)로 바꿔주세여. 암비오릭스는 벨가이 출신입니다.
헝가리 군을 보고있다보니 오타냈나봅니다. 집가서 수정하겟습니닼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나 카이사르는 거짓말같이 양쪽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무슨 약 드셨는지 제게 쪽지점....굽신굽신
소름;; 이걸 어떻게 이겼지 ㄷㄷ
아베
카이사르 대위기!
유령 요원 : 위험합니다!
날 가져요 ㅠㅠ
푸...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