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측은 세 번에 걸쳐서 카이사르측의 요새를 안팎으로 동시에 공격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방비가 잘 돼있었고, 카이사르의 노련함, 그리고 갈리아측 지휘의 미숙함으로 모두 패배하고 갈리아측은
그대로 병력을 그대로 말아먹게 됩니다.
이 알레시아에서의 결전마저 격퇴돼버린 갈리아인들은 그야말로 절망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들의 의지는 완전히 꺾였고 따라서 갈리아의 대군은 포위를 풀고 철수하게 됩니다.
다음날까지 알레시아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던 베르셍게토릭스는 더이상 버틸 수 없음을 알고, 자신을 카이사르에게 넘겨버리고,
결국 카이사르에게 무릎을 꿇고야 맙니다.
이로써 알레시아 전투는 막을 내렸고 갈리아에서의 로마의 패권이 확립되었습니다.
이후 로마가 멸망하기까지 알레시아 전투에서 지나치게 충격을 받은 갈리아족의 대규모 항전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고,
갈리아는 그야말로 로마 속주의 모범생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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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리아 전쟁이 끝났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에 제 만화에 과제로 억압된 욕망이 막 뿜어져나오는 것 같네여..
자제해야지 ㅠㅠㅠ
추가. 5월 서코에 기생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컷 카이사르의 손가락에 물기 표현을 해줬다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결코 제가 변태라서가 아니라, 보다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서입니다. 결코 제가 변태라서가 아닙니다. 결코 제가 변태라서입 아니 뭐래
대머리 대단하네요
역시 대머리
으아 순식간에 고쳐졌어;;;;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로서 저는 한층 더 변태가 될 수 있습ㄴ....ㅠㅠㅠㅠㅠ
훌륭한 신사분께서 자신을 변태라고 낮추시는 모습은 루리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뭐래ㅋㅋ
대머리 대단하네요
괜히 대머리 치녀가 아니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대머리
마지막컷 카이사르의 손가락에 물기 표현을 해줬다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결코 제가 변태라서가 아니라, 보다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서입니다. 결코 제가 변태라서가 아닙니다. 결코 제가 변태라서입 아니 뭐래
입에도 침줄이 있었,,...
으아 순식간에 고쳐졌어;;;;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로서 저는 한층 더 변태가 될 수 있습ㄴ....ㅠㅠㅠㅠㅠ
훌륭한 신사분께서 자신을 변태라고 낮추시는 모습은 루리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뭐래ㅋㅋ
이것이 유열인가!
내 우리 단계? 내가 알지 못하는 그렇고 그런♀ 용어도 있는건가?!
카이사르가 대단하긴 했구나
하지만 대머리다
잠깐, 첫컷에 베르가 들고있는게 뭐지
어 딜도 망가
글라디우스 겠지요. 아님 갈리아족 검이던가
데스가론// 이상할정도로 휘어진 손잡이에, 손잡이의 크기와 동일한 손잡이끝의 모양도 의심스럽고요. 휘어진 각도와 형태를 봐서 앞뒤를 동시에 자극하는 이두 딜도로 보입니다.
찐득찐득
이제 베르가 시민들에게 몸을 보여줄차례군요...는 생략. 과연 명장이야!
좋지 않은가
드디어 갈리아전기를 쓸 소재가 생겼군요 ^오^
저게 바로 대머리 테크닉!!!! 3명을 동시에 보내버리는 저태크닉!!!
대머리군은 울기만 하면 되는데.... 저표정은 순간 섬뜩했네요....
작가님 제정신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이분 뭔가 대단합니다!
과연 대머리치녀..
좋아!!
유의한 역사 교육 만화
'후벼팠고'
로마년들, 흐긋, 제정신이 아니야!
글라디우스로 가...가버렷!!
그나저나 이번편을 보니 11화에서 클레오파트라가 여유로웠던건 본편 한정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얼핏 순진해 보이기까지 하는 대머리 카이사르의 첫인상과는 달리 무시무시한 테크닉으로 이집트 거유녀를 조교했으리라 예상이 됩니.. 아 저는 변태 아닙니다.
대머리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있는걸보면, 확실히 실제로도 카이사르가 정력남이엇던것같긴정력남이엇던것같긴합니당
약의 기운이 느껴진다! 형제들이여! 준비하라!
아니 자제하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대머리 대다네...
플레이보이이면 뭐해.... 적장자가 음서요... 카이사리온은.... 절대로 인정할 수가 없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