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의 경우
정신나간 것들의 경우
추모라는 게 자기 의견 발표회쯤 되는 줄로 아는 축생들이 수두룩빽빽하네요.
지가 어디서 주인공이고 어디서 배경인물인지 분간 못하는 짐승것들이 상갓집에 가면 이런 꼴이 나옵니다.
[단편] 사람의 자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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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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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t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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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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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은 잊혀져 버렸고, 남은건 ㅁㅊㄴ놈들 싸움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미 늦었죠. 추모의 현장이 아닙니다.
사망자를 확성기로 보는 년놈들...
정사게 가시면 님 의견에 동조하는 애들 많아요 거가서 노세요 아 옥시를 국정원이라고 바꾸는거 잊지 마시고요
우리손으로만든 헬조선
이미 늦었죠. 추모의 현장이 아닙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은 잊혀져 버렸고, 남은건 ㅁㅊㄴ놈들 싸움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모두의 헬조선! 어서오세요 헬조선에!
사망자를 확성기로 보는 년놈들...
우리손으로만든 헬조선
테러나 일어나 버려라.
작가님 성별이 남성이시면 여혐, 여성이시면 남혐이라고 매도당하실 듯
이 만창에선 안그럼
굳이 이런 쓸데없는말은 안다셔도 되는
여기 쓸데없이 불판될거 같다
분명 누군가 이득을 보기 위해 만든 전쟁터 같은데... 저기서 춤추고 있는 놈들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고인 모독도 정도가 있지 저기서 싸움질을 하고 않아 있으니... 그나마 주변사람들은 제정신인 사람들이라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저딴걸 화환이라고 보낸새끼들 진짜 유가족 측에서 작정하고 싸그리 다 고소해서 집어넣어야 됨
저기서 저지랄하는놈들중 정치 사회 문제에 목소리낸 놈은 얼마나 있을까? 일 ㅂ 버러지들의 정치예기는 사람소리 아니니 빼고.
이걸 계기로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는걸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낍니다
성별을 떠나, 사람이 죽었는데...
이쯤되면 옥시에서 어물쩍 넘어가려고 일부러 이슈 터뜨릴려고 애쓰는것처럼 보인다.
이건 또 무슨...
말 그대로입니다. 수사에관한 내용보다는 남혐 VS 여혐 구도의 기사를 너무 자주 보는것 같아서 말이죠. 최대한 시간을 끌려면 모두가 하나되어 한명의 대상에게 분노를 표출하는것보단 둘로 나뉘어서 서로 분노를 표출하게 하는게 누구한텐 엄청난 이익일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사람이 죽은 문제를 타사이트를 공격하기위한 결전병기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중들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려서 그사이에 회사를 살릴려는 기사회생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아.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죠.
정사게 가시면 님 의견에 동조하는 애들 많아요 거가서 노세요 아 옥시를 국정원이라고 바꾸는거 잊지 마시고요
ㄴ죄송합니다. 제가 번지수를 잘못찿았네요. 하여간 올리기전에 생각도 안하고 등록버튼 먼저누르고보는 이놈의 버릇이 문제지.
문제인거 알면 고치세요
덧글판보고 발암
생각해보니 장례업체에서도... 저런 글을 써줄 정도라면 제대로 미친거 맞네요.
이번 사건으로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정말 낮다는걸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
나라만 선진국 뒤꽁무니 따라할려다가 보니 내부가 어떻게 되가는지 관심도 없는 나라의 흔한 풍경입니다. 나라가 암만 선진국이라고 외친들 뭐합니까. 시민들의 마음이 점점 후진국보다 썩어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