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서부전선에서의 실화입니다. 독일군 저격수가 미군을 한명씩 저격하던 상황에 한 미군 병사가 '저 녀석도 우리처럼 외롭고 무서울꺼야' 라고 생각하곤 그 저격수를 위해 '릴리 마를렌'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 노래를 들은 독일군 저격수는 감정에 복받혀서 울면서 항복했다고 합니다.
릴리 마를렌이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유투브 걸어놓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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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들이 저격할 상대 계속 지켜보면서 그 대상들의 삶을 보게되어서 저격할수록 멘탈 나간다고 들었는데, 그 상황에서 반대로 자신을 위해 노래 불러주는 사람이 나오면...
항복한 저격수는 죽여도 된다고 하지 않았냥???
생포된 저격수들은 끝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영국군 장교가 포로로 잡혓을때 맛있는식사를 하고 죽이기전에 잘먹인건가 하고 긴장탓을때 이탈리아군 장교가 병사들식단으로 준걸 미안하다고 한 일화.
Jack Tueller 이분의 실화 라는군여. https://rememberthemtonight.wordpress.com/about-the-project/the-songs/lili-marlene/
릴리돌이가 해냈구나...
항복한 저격수는 죽여도 된다고 하지 않았냥???
성품이 온화한 브래들리장군도 저격수는 족쳐도 된다고 하셧다!
생포된 저격수들은 끝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저렇게 서로 교감느낀 상황에선 죽이지않을 듯 ㅎㅎ
저격수들이 저격할 상대 계속 지켜보면서 그 대상들의 삶을 보게되어서 저격할수록 멘탈 나간다고 들었는데, 그 상황에서 반대로 자신을 위해 노래 불러주는 사람이 나오면...
아이고 ㅠㅠㅠ
좋은 적격수는 죽은 저격수지
근데 거리가 어느정도길레 연주하는소리가 들리지? 시가전에서 저격중이엿던건가....
Jack Tueller 이분의 실화 라는군여. https://rememberthemtonight.wordpress.com/about-the-project/the-songs/lili-marlene/
https://youtu.be/aQzRxGuBn0k 실제 당사자의 증언
트롬펫으로 연주한 느낌이... 상당하네요 ; 감수성 폭발하는 밤에 들으니 눈물이 왈칵 ㅠㅠ
이탈리아 군도 그려줘여
루리웹-6213211140
영국군 장교가 포로로 잡혓을때 맛있는식사를 하고 죽이기전에 잘먹인건가 하고 긴장탓을때 이탈리아군 장교가 병사들식단으로 준걸 미안하다고 한 일화.
Kim4026
썰도 괜찮은거 아닌감....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