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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ak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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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나무쨩...옹이구멍...두부...
어허 히토미 끄세욧
나무쟝 커여워
나무 : 시끄러. 이년들아. 가장 예쁜건 아임그루트라고 했잖아. 아임그루트.
나무쨩...옹이구멍...두부...
흐휵횩훅
어허 히토미 끄세욧
극한의 가능충이 또...
햇살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와 이 문장 모의시험 볼 때 직접 썼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ㄷㄷ
그리고 여름곤충들의 쎄-ㄱ-쓰 합창
너무 피곤해서 환청이 들리시는 작가님 ㅜㅜ
장수말벌 : 안녕하세요? ㅎㅎ
꿀통 상태가?
이쁜 만화네요.
아이 엠 그루ㅌ..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