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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라이온킹을 엄청 기대중이네요. 동물들로만 된 작품이다보니.ㅋ
16년에 나왔던 정글북 괜찮았었죠. 사람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요ㅋ
개인적으론 라이온킹을 엄청 기대중이네요. 동물들로만 된 작품이다보니.ㅋ
babobyb
16년에 나왔던 정글북 괜찮았었죠. 사람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요ㅋ
사람이라는 비교 대상이 없으니 불쾌한 골짜기 원리를 피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같군요. 납득이 가네요.
라이브러리에 올려놓고 아직까지도 보질 못했네요. 이번 기회에 봐야겠네요.
저도 애니판 좋아하는 사람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 윌스미스가 연기 잘하고 자스민 공주가 예쁘다는것 빼고는 확 들어오는게 없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초반에 안좋다가 역주행해서 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북미에선 미녀와 야수의 절반도 안되더군요.
기존 작품을 재밌게 본 사람들에게는 전반적으로 실망이었던 모양입니다.
론 레인져는 재밌었는뎀
흥행 실패로 꼽은 리스트이다보니... 저도 괜찮게 보긴 했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내용이 무거웠죠. '캐러비안의 해적' 1편 수준을 생각하고 갔는데...
원작을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까 나름 재밌던데 ㅋㅋ
충분히 즐겁고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짜임새는 오히려 원작보다 낫다고 볼 정도구요. 다만 기존 작품을 봤던 사람들이 기대했던 뮤지컬 영화의 '쑈' 측면이 조금 아쉬웠다는 의견입니다.
전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특히 자파의 성격과 컴플렉스에 대한 묘사가 좋았습니다. 그 덕에 마지막에 자파를 속이는 부분이 더 그럴듯 해졌죠. 문제는 자파역의 배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카리스마가 너무 없어서. 좀더 나이많은 진중한 중년배우가 연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리뷰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저 역시 감탄했던 측면입니다. 원작에선 허술하게 나왔던 술탄 할아버지가 너무 카리스마 넘쳐서 자파가 약간 밀리더라구요. 목소리라도 좀 그럴싸한 배우였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애니화 실사화에서 약간의 괴리감을 느끼시는 모양이네요... 애니의 좀 오바스러운 표현을 실사에서는 절제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지니의 역할을 한 윌 스미스도 스스로의 캐릭터를 고민한 흔적도 많이 보이더군요... 로빈 윌리엄스의 목소리에 애니까지 더한 지니를 어떻게 익살꾼의 캐릭터로 이기겠습니까? 그래서 선택한것이 멘토로서의 역할을 조금더 강조 했겠죠.. (게다가 실사화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사화에 대한 거부감? 이라기 보단 '기대했던 부분의 볼거리'가 아쉬웠다는 생각입니다. 윌 스미스의 지니는 저도 좋았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디올
지니적인 모습, 인간적인 모습 모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리 왕자의 알현 장면은 윌 스미스 특유의 깐죽거림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하구요.
잘 만든 디즈니 영화 = 미녀와 야수 이번엔 그닥...
미녀와 야수는 '원작을 100% 실사로 옮김'이라는 느낌이었다면 알라딘은 확실히 새로 만들려는 노력이 엿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부분을 새롭게 바꿔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a whole new world가 월트 디즈니 주제곡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 a whole new world는 영 초라해보였어요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 지니는 좋았음
원작에서는 구름도 만지고, 호숫가도 가로지르고, 폭포에서 떨어질 때는 눈을 가리는 공주의 손을 알라딘이 치워주는 등 다양한 액션이 있었는데, 영화에선 전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Prince Ali는 진짜 아쉬웠어요. 역동성으로 만화를 따라잡기는 힘들지만 너무 부족했던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friend like me 는 맘에 쏙들어서 다행이었음.
배경이 됐던 아그라바 시장이 너무 좁았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넓은 장소였으면 스케일을 조금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
RIP 지니...
윌 스미스의 지니도 좋았지만 떠나간 지니는 우리 시대의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그젝틀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