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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러 갔을 때 초반 호크아이 가족 나오는 장면에서 옆 사람이 손가락 튕기더라구요
조조영화는 그렇게 늦잠이 원인인지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편히 보기좋지요. 어쩔 수 없이 피크 시간대 잡게되면 혹시 모를 방해를 방지하기 위해 맨 끝좌석을 택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양 옆으로 포위는 안 당하거든요.
저도 3회차 관람했을때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옆자리 앉은 8~10살 쯤 되어 보이는 꼬마아이가 옆옆자리 엄마한테 계속 뭐 물어보면서 떠들거나 지루하면 몸부림 치는 걸 계속 참고 보다가, 1시간 쯤에 좀 아니다 싶어서 아이한테 "조용히 좀 하자?" 라고 주의 줬더니 옆옆자리에 앉아있던 엄마가 아이랑 자리 바꾸자 한 30분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 떠들고 몸부림 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또 참다가 2시간 쯤에 애 엄마한테 아이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주의 줬더니 또 한 20분 조용한가 싶더만 이번엔 발을 세게 흔들면 불 들어오는 빤짝이 신발을 갖고 놀며 장난치질 않나...;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영화 끝나면 애 엄마한테 "다음번에 영화 보러 오실땐 아드님 공공장소 예절 교육좀 하고 오세요"라고 따끔하게 한마디만 해 줄 생각이었는데 자기도 찔리는게 있는지 엔딩 크레딧 시작하자마자 아이에게 황급히 "가자 가자"라고 말하며 아이 손을 잡고는 부리나케 나가 버리더군요. 지인들한테 얘기하니 대부분 제게 공감은 하던데 "3번째나 보면서 그런 걸로 생색이냐"라고 되려 저한테 면박을 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제가 몇 번을 보았느냐 보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먼저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상영 전에 틀어주는 이승국 씨랑 김스카이 씨의 영화관 에티켓에 대한 공익광고도 그닥 효과가 없는 것 아닌가 싶더군요.
조조영화는 그렇게 늦잠이 원인인지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편히 보기좋지요. 어쩔 수 없이 피크 시간대 잡게되면 혹시 모를 방해를 방지하기 위해 맨 끝좌석을 택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양 옆으로 포위는 안 당하거든요.
그런 꿀팁이... 영화볼때 유념해야겠네여
제가 보러 갔을 때 초반 호크아이 가족 나오는 장면에서 옆 사람이 손가락 튕기더라구요
타노스가 요기잉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그거 나인등
극장은 최대한 사람 없을때 보는게 개이득
와 잘 그리시네여
제가 이래서 심야상영만 봅니다.
역시 상남자의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이죠
저도 3회차 관람했을때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옆자리 앉은 8~10살 쯤 되어 보이는 꼬마아이가 옆옆자리 엄마한테 계속 뭐 물어보면서 떠들거나 지루하면 몸부림 치는 걸 계속 참고 보다가, 1시간 쯤에 좀 아니다 싶어서 아이한테 "조용히 좀 하자?" 라고 주의 줬더니 옆옆자리에 앉아있던 엄마가 아이랑 자리 바꾸자 한 30분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 떠들고 몸부림 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또 참다가 2시간 쯤에 애 엄마한테 아이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주의 줬더니 또 한 20분 조용한가 싶더만 이번엔 발을 세게 흔들면 불 들어오는 빤짝이 신발을 갖고 놀며 장난치질 않나...;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영화 끝나면 애 엄마한테 "다음번에 영화 보러 오실땐 아드님 공공장소 예절 교육좀 하고 오세요"라고 따끔하게 한마디만 해 줄 생각이었는데 자기도 찔리는게 있는지 엔딩 크레딧 시작하자마자 아이에게 황급히 "가자 가자"라고 말하며 아이 손을 잡고는 부리나케 나가 버리더군요. 지인들한테 얘기하니 대부분 제게 공감은 하던데 "3번째나 보면서 그런 걸로 생색이냐"라고 되려 저한테 면박을 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제가 몇 번을 보았느냐 보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먼저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상영 전에 틀어주는 이승국 씨랑 김스카이 씨의 영화관 에티켓에 대한 공익광고도 그닥 효과가 없는 것 아닌가 싶더군요.
진심 극장가서 개민폐
전 첫날 MX관에서 봤는데 반응 적절하고 비매너 없어서 너무 좋았네요.
난 팝콘 먹는 소리도 시끄러울까봐 최대한 조심히 먹었는데 저런 민폐들도 있구나...
이상하게 좀 유명하고 흥행한다 싶은 영화는 다회차 관람객이 많아지면서 매너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래서 좀 흥한다 싶은 영화는 초반에 가서 보는게 답이긴 합니다 것보다 여자 히어로 단체샷... 저는 처음 봤을때 이거 생각도 안하고 와 쩐다! 하면서 봤는데 나중에 영화 끝나고 트위터나 사이트 뒤져보니까 이거에 대한 글이랑 논쟁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옆에서 떠드는 애들 좀 닥치게 하라고 보호자 새...
제발 영화 볼때 닥쳐주세요
조조는 일어나기 힘들어서 ㅜㅜ 그래서 요즘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10시 이후 시간대에 많이 봅니다. 사람도 별로 없는 시간대라 조용히 볼수있고 끝나면 집에 와서 바로 눕..
뭐가 인싸들 간에는 그런게 있나봐요, 자기가 이 영화를 엄청 재미있게 보고있다는 티를 겉으로 보여주기위한 의도적 오버액션? 그래야 자기네들끼리 공감대 형성하고 대화거리가 생기니까? 저번에 주먹왕랄프2 봤을때, 어느 일행의 남자 한명이 모든 개그씬마다 극장이 떠나가도록 큰소리로 웃더라고요. 심지어 별로 웃긴 장면도아닌데 그 남자 혼자만 미친듯이 웃어대고. 결국 옆자리 아저씨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뭔가 자기 여자일행들한테 "내가 이렇게 영화즐길 줄 아는 놈이다."라는 걸 티낼려고 하는 느낌?
영화를 보고 친구와 같이 이야기 하는 재미로 영화를 보는 일인입니다
그림체가 깔끔하고 커엽네요
그림체 너무 좋네요 연재 부탁드려요
제가 볼때는 옆자리에 설명충이 있어서 일행한테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있더군요 코멘터리 버젼 보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작가님 진짜 여성이신가요..?
그냥 캐릭이에요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찐찐빵빵
누구세요ㄷㄷ
여자 히어로들 모여서 단체샷 한건 너무 어색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