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뼈를 이용해서 갑주를 만든다는 기획은 착용자를 고열로 태워버린다는 점에서 실패작이었으나
갑주는 안에 사람이 살았든 죽었든 움직였기에 여러 전장에 투입되었다.
'그냥 프롬에나 지원할걸.'
생명이 톡톡 튀어나오는
기운이 흘러넘치는
차분히 흩날리는
무겁게 가라앉는
이 네 자매의 모습 보길 내 즐거워했으나
늘 이전의 그녀가 그리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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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와헤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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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한국은 네자매중 둘은 직무유기하죠
와 문장 진짜 존잘.... 늘 이전의 그녀가 그리웠더라
멋 보단 생존이 먼저라서
저 수채화 색감 너무 좋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컷 해골전사 ㅋㅋㅋㅋㅋ 내 닼소3 닉이 그건데
근데 왜 한국은 네자매중 둘은 직무유기하죠
컴퓨터앞지박령
멋 보단 생존이 먼저라서
여름 불지옥 겨울 빙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문장 진짜 존잘.... 늘 이전의 그녀가 그리웠더라
마지막에서 화자가 4등분 되서 자매들에게 나눠지면 완벽해지겟군.
4등분의 신부
겨울누님 안추우신가....
첫째와 셋째는 요즘 따라 보기힘든 세상입니다. 그 와중에 둘째와 넷째는 노처녀 히스테리인지 신경이 날카로운듯 합니다. 더워 죽거나 얼어 죽거나 양자탣일 이거든요.
저 선으로 칠하시는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프롬이었으면 망자 좀 썰어봤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이 시리즈 책으로 나오면 소장하고싶어요
회사이전한 해골병 친구는 최근 바퀴를 감고 돌며 불사자들을 들이받는 취미가 생겼답니다
색 진짜 잘칠하시네요
해골전사 입장에서 보는 용사들 해골: 뭐야 살려줘요
zeong345
최초 착용자 유해 수습못한채로 계속 쓰이는게 아닐까요? 착용자가 타죽는다는걸알았으니 저걸입을리도없으니...
ㅎ
사계절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늘 이전의 그녀가 그립죠
아, 진짜 책 안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