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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흙 깨끗하게 씻어서 그냥 삶아서 먹어요! 까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삶아먹는것도 신기한데 겉껍질도 안벗기고 삶아요??
이거 은근 달다구리함.
오늘도 서울사람들을 배워갑니다.. 경상도 남자가....
다른 지방은 삶지 않는다니!
삶아먹는것도 신기한데 겉껍질도 안벗기고 삶아요??
넹 흙 깨끗하게 씻어서 그냥 삶아서 먹어요! 까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포항에서 식당가면 나오는 밑반찬중에 제일 맛있어요
저는 같이나오는 메추리알 좋아해요 ㅎㅎㅎ
이건 정말 몰랏음...
이거 은근 달다구리함.
소금 1스푼에 20-30분 조리인데 달달한 맛이 나나요??
드셔보시면 알아요 ㅎㅎ 저희는 경기도인데 어머니께서 종종 해주셔서 먹었어요. 부드럽고 꼬소하고 달달한게 하나둘 까먹다보면 밑도 끝도 없이 먹게 되요 ㅋ
소금은 땅콩 비린내 잡는 용도라 간에는 크게 영향을 안줘용
볶았을 때는 티가 안 나는 땅콩 자체의 달달함이란게 나와요
제법 많이 달콤하져 ㅎㅎㅎ
생각보다 꽤 맛있음
오 함 먹어봐야겠네요! 웃긴맛이라 기대되네요ㅎㅎ
중국에서도 저렇게 먹은 삶은 콩 먹는 느낌인데 땅콩에 붙어있는 얇은 껍질도 같이 먹을수 있다는게 포인트 ㅋ
다른 지방은 삶지 않는다니!
오늘도 서울사람들을 배워갑니다.. 경상도 남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하이센스는 추천!!
집에서 땅콩 삶아 놓으면 까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집나와 사니까 그런 재미가 없어짐... ㅠ
오잉.. 부산 살았는데 경상도만 삶아먹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오잉..진짜 이거 경상도만 삶아먹는거였어여?? 난 우리나라 어디든 다 삶아먹는줄 알았는데. 아무때나 먹을수있는게 아니고 막 수확한 수분성분이 좀 남아있는 땅콩만 삶아먹을수있음
이 거 진짜 좋아해요, 지금 대만인데 여기서도 이리 삶아 팔더라구요 ^^
아 잠깐 원래 삶아먹지 않나 했는데 보통은 볶져,,
뭐랄까 아삭한 땅콩... 맛이었어요
??? 땅콩을 삶아 먹는다니..
조림은 해도 삶아먹는집은 정말 없죠. 저도 가끔해주면 그 오묘한 맛이 좋습니다.
아 경상도만 땅콩을 삶아먹는구나, 고건 몰랐네(경상도 사람인데 삶은 땅콩은 거의 먹어본적이 없는1人)
내일 해봐야겠네요 맛이 궁금합니다 ㅎ
갓 삶은 땅콩은 물기를 약간 머금은듯한 느낌이 좋아요. 고소해서 중독성있는 맛ㅎㅎㅎ
저렇게 삶으면 속껍데기가 부드러워지고 쓴맛이 사라지더라구요. 대신 볶은 땅콩의 고소한 맛은 덜하구요. 볶은 땅콩은 많이 먹으면 좀 속이 거북한데, 삶아서 먹으면 편안하게 들어갑니다.
충북지역 동북부랑 원주도 삶아 먹습니다.. 바로붙은데가 경북이라그런지.. 고향이 제천인데 저도 어릴적부터 엄마가 항상 삶아 주셨음.. 엄니 원주사람임 ..
삶아먹으면 존맛 ㅠ
그래요? 허허 엄니께서 햇땅콩 나오면 늘 삶아주셨는데~~ 맛있죠~ ㅎ 와이프가 삶아주면 그맛이 안나는~
저희 엄빠가 경상도쪽 놀러갔다 오더니 저 삶은땅콩을 알게되서 한동안 집에서도 땅콩 삶아먹었었죠 ㅋㅋ
어 신기하네요. 땅콩을 볶는게 아니라 삼다니
그림체 넘 귀여워요~~~ 저도 삶은 땅콩 좋아합니다 ㅎㅎ
진짜 맛 평가는 "더까죵"
그림체 너무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람쥐 앞치마 꽤 야하네요
중국도 땅콩 삶아 먹지 않나요? 한국에선 경상도만 삶아 먹는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먹은 건 다 구운 땅콩이긴 했네요.
대만은 저리 삶아 팔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아마 중국도 삶은 땅콩 먹을듯 ^^
전 토종 경상도인이긴 한데 삶은땅콩보다 볶은 땅콩이 더 좋아여 ㅋㅋㅋ
오른쪽 축하드려요^^ 열심히 올리셨는데 좋은 결과 계속 있으시길 바랍니다.
헉 제 만화가 오른쪽이라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는 햇땅콩 생기면 대충 물에 적셔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습니다. 삶아먹는것과 비슷한 맛이납니다ㅋ
다람쥐 너무 귀엽네요
?? 경상도만?? 부모님 모두 전라도 쪽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삶아먹었는대? 땅콩 집에서 심어서 키우는 집이면 다들 삶아먹지 않음? 삶다가 조리다가 잘익은 땅콩은 그냥 먹거나 볶거나 일텐대....
어? 그랬어요? 땅콩 삶아 먹는게 경상도 뿐이었구나 ㄷㄷ 맛있는데..
검색해보니 경상도식이라더라구요 근데 만화 올리고 나서 댓글보니까 다른지역 분들도 꽤 먹는대요!
왜 삶지? 콩은 까고 볶아야 제맛인뎅
한정없이 들어감 볶은땅콩은 떫은맛 올라오는데 삶으면 껍질째 먹어도 단맛만 올라옴
경상도 아닌디 매년 아주 잘 먹습니다. 달달하니 아주 맛나유~
저희 가족은 32년 전에 아버지 직장 이전으로 안양에서 경상북도 경주로 이사왔는데.. 저희 부모님은 볶은 땅콩보다 삶은 땅콩을 더 좋아하십니다. 저는 볶은 거도 삶은 거도 둘다 좋구요.
난 어릴적에 삶은 땅콩밖에 안먹어봐서 삶은 땅콩이랑 걍 땅콩이랑 다른 품종인 줄 알았었는데
볶은 땅콩을 더 좋아하지만 먹다보면 견과류 특유의 기름짐이 느껴지는데 삶은 땅콩은 진짜 끝이 없죠... 까먹는 귀찮음이 먹으려는 욕구보다 커질때가 되서야...
볶은땅콩은 좀 먹다보면 질리는데 삶은땅콩은 약간 말캉하면서 아삭하면서 한도끝도없이 들어감ㅇㅇ
삶은것도 맛있지만, 햇땅콩 잘 구워서 바로 먹으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소함이 뇌까지 올라옵니다. 아 먹고싶다
뭐지 식당 가면 삶은 땅콩 기본으로 나오잖아. 서울에선 안 나옴??
땅콩 삶아 먹는 이유가 요리하는 사람이 편해서... 볶은 땅콩이 더 고소하고 식감이 좋지만 껍질을 다 까서 볶아야 하고 태우지 않으려면 신경을 더 써야하고 속껍질도 날리고 여튼 난리 부르쓰지만 삶아서 내 놓으면 알아서 껍질 까먹고 속껍질도 다 먹을 수 있어서 뭐 날리는 것도 없고, 계속 집어 먹고 턱에도 무리가 덜 가고 껍질 까는 것도 힘이 덜 들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서울촌놈이라 볶은거만 먹어보다가 부산가서 삶은거 먹어봤는데 말랑말랑해서 먹기는 편한데 썩 내 취향은 아니었음....근데 식감이 재밌긴했어요...ㅎㅎㅎㅎ
시골에서 땅콩 농사까지 지어 봤지만 삶아 먹는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ㅂㄷㅂㄷ
대구사람이지만... 오오.. .댓글들 보니 당연하게 먹던것이 경상 이외지방에선 모르는 사실이라니. 40년만에 첨 알아갑니다.
만화 넘 재밋습니다! 진짜 귀엽게 잘그리시네요 ㅠㅜ 연재하시면 연재처라도 좀 알려주..
인스타그램에서 연재중이예요 표지에 아이디 적혀있습니당ㅎㅎ
그림 넘 귀여워서 보는내내 흐뭇하네요 삶은땅콩 안지 얼마 안된 서울촌사람이긴한데 보들보들하니 맛나더라구요 ㅋㅋ
저도 달리 삶아먹지는 않고 그냥 먹는편인데 가끔 술집가면 껍질안벗기고 삶아서 안주로 나오곤 하죠. 근데 경상도만 먹는거였단 말인가!
땅콩은 삶아 묵그야 제 맛인데 와 다들 모르는교??
횟집에서 줬던것 같은데.
땅콩 삶아먹으면 땅콩의 고소한 향은 사라지는 대신 담백함의 여운이 감돕니다. 마치 콩국수 하기 전에 삶아놓은 콩맛? 부산여자와 결혼해서 느꼈던 소소한 컬쳐쇼크 중 하나네요.
이상하네 충청도에서도 삶아먹는데.. 하지만 저는 삶은땅콩은 약간 비린내..??라고 해야되나 뭔가 향이 싫어서 안 먹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