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조심해'라니, 그건 일반적인 예언 기준으로도 너무 추상적인거 아니에요?"
"형편없는 조형성이군요. 촌스러운 디자인에 군데 군데 녹슬어있는것 좀 보세요.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원 몇 해고해야겠습니다 회장님."
"내 취향대로 만든거라네."
"요즘은 이런 끔찍한 퍼포먼스도 하나보네?"
"이쪽 업계에서는 공연용 폭죽보다 사람 머리가 더 싸게 먹힌다고 들었어."
"하기야 이런 구경거리라도 있는게 낫지. 어차피 저 사람들 춤 더럽게 못 췄는걸."
<알바 급구: 용 내장 청소>
- 2시간 안에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 요구
- 난쟁이족 및 그 이하의 신장을 가진 종족만 모집
- 경력직 우대
"또 저 양반이 닭을 죽였나 보군."
"요즘 세상이 미쳐가나보네. 고작 닭 한마리 가지고 온 동네가 한 사내를 죽이려고 달려들다니. 이건 제정신이 아니야."
"참고로 그 닭이 자네 거라네."
"혹시 그 쇠스랑 좀 빌릴 수 있나?"
"대체 선장님은 왜 우리더러 지금 이 구멍을 고치라는거야? 항구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갑판장 빌 실종된거 알지? 그 놈이 술에 꼻아서 이 구멍으로 떨어졌다고 들었어."
"그렇다면 더욱 쓸모없는 짓거리네. 그 새끼는 내가 밀어버렸거든."
은하계 역사에서는 지구를 평화를 위해 찾아온 드로트리 행성의 왕자와 사절단과 마주친 첫 거주민이
왕자의 생식기관을 손으로 붙잡고 위 아래로 격렬하게 흔드는 아주 무례한 행동을 보였기에 파괴당한 행성으로 기록하고 있다.
보기보다는 아주 친절한 괴물.
아니 외계인 거시기가 손처럼 생겼길레 잡고 흔들었다가 대딸되서 망한거야.......
생식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포 대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외계종 앞에서 발기한거냐고.....;;;
중간에 스카이림, 막짤은 그 젤나가인가
생식기관을 드러내줄정도로 친하게 접근했는데 ㅋㅋ
중간에 스카이림, 막짤은 그 젤나가인가
생식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포 대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외계종 앞에서 발기한거냐고.....;;;
컴퓨터앞지박령
아니 외계인 거시기가 손처럼 생겼길레 잡고 흔들었다가 대딸되서 망한거야.......
스카이림, 그리고 생식기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식기관을 드러내줄정도로 친하게 접근했는데 ㅋㅋ
와! 킹스맨
뒤 임마 뒤!
???: 주인아! 저 친구 죽겠는데?
오늘은 패러디가 한두개가 아니넼ㅋㅋㅋ
이쯤되면 판타지 개그 한컷이 아닐까
보기보다는 친절하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쟤가 우릴 조질 수 있을 정도의 악은 있단거네
아이디어와 그림실력에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책으로 내셔도 될듯
지구는 위험한 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