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기 어디갔지? 울 자기 어디로 사라졌을까? 여기 있네!
아유 우리 자기 너무 꽃 같아서 깜빡 몰랐네!"
"이 지도를 펴면 우리 근처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우리가 갈 수 있는 길이나 위험 요소, 숨겨진 장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아주 희귀한 물건이다 이 말이야.
그림 움직이는 거 보이지? 너 이런 마법 도구 처음 보지?"
"우와 진짜 신기하다. 그럼 저기 공허의 구멍은 뭐야? 저기는 절대 가면 안되겠다."
"아 그건 그냥 내가 양초 엎어서 그렇게 된거야."
소년은 번개를 담은 고대 아티팩트의 기술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무기를 발명했습니다.
그 뛰어난 위력을 보고 소년은 그 무기를 AAA 캐논이라 이름 붙혔고요.
작명센스 너무 놀리지는 마세요. 에너자이저도 후보 중 하나였어요.
"이야 진짜 깊이도 들어갔네. 10 미터는 되겠다.
얘 꼬마야! 이제 척추뼈를 잡고 조심히 올라오는거야!
거기 마스케라로 소리 지르고 있는 눈 10개 달린 머리 옆에 있는 종양을 조심해!
그거 건드리면 고름이 터져나오는데 널 뼈도 안 남기고 녹여버릴거야!"
1. 뎡말?? ㅎㅎ 고마웡 쟈기야 2. 이 귀한 물건에 왜 양초를 엎고 ㅈㄹ이야! 3. 원래 이름은 듀라셀일지도 모르... 4. 잠깐만 올라오는 길에 심장에다 단도로 푹 찌르고 와주면 안될까?
1. 뎡말?? ㅎㅎ 고마웡 쟈기야 2. 이 귀한 물건에 왜 양초를 엎고 ㅈㄹ이야! 3. 원래 이름은 듀라셀일지도 모르... 4. 잠깐만 올라오는 길에 심장에다 단도로 푹 찌르고 와주면 안될까?
줄여서 T.A캐논인가 멋지잖아
저주 몇 개가 더 추가되어야 죽을까요 쟨?
돌연변이와 마법사에게 필요한건 오직 자비없는 총알뿐이다!
실제 저 지도에 있던 곳엔 밀납의 섬이 생겼으려나.
AAA캐논.... 저거 릭 앤 모티에서 비슷한 거 봤는데.... 그나저나 애한테 뭘 시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양치질이라도 시키나?
그땐 몰랐습니다 지도와 실제 지형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 하는 것을...
꽃도 연애하는데... 나만 애인 없어...
꼬마야 그냥 그새끼 심장 찌르고 같이 죽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