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2일차:
3일차: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34089?
4일차: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34122
5일차의 펜화는 옥스포드 캠퍼스였습니다.
오늘까지 4월에 그려둔 영국 편을 연달아 연재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에, 여행기는 끝까지 연재하려 합니다ㅎㅎ
하지만 프랑스 편을 그리기 전에 쉬어갈 겸, (그리고 읽은 책이 더 쌓이기 전에 기록할 겸)고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간단히 그려놓은 예고편들입니다.
자신의 소감을 리뷰와 비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책을 먼저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없는게 있긴함요?
잘 보았습니다. 19년 여름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29일간 묵으면서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저는 옥스포드 기숙사에서 생활했어서 반대로 런던은 사흘? 정도밖에 나가지 못했었네요 ^^:
그리신 장소 대부분은 알 것 같고...저는 톨킨 생가에 네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ㅎㅎ...
한옥 대학...은 아무래도 힘들겠죠ㅎ
좋아하는 작가들 위주로 여행코스를 짜보면 좋겠네요
전 유로레일로 갔었는데, 식사에 와인까지 나와서 '오? 타 볼만 한데?'했습니다. ...알고 보니까 킹스크로스의 그 프랑스 직원이 표를 한 단계 윗 급으로 줬드라구요.
와 꿀잼… 나중에 프랑스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여행때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존... 르카레라고요? 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 무조건
오늘 고전리뷰툰 구매했습니다. 와, 생각보다 많이 두껍더라고요 ㅋㅋ 여행기도 연재하고 계신줄은 몰랐네요, 잘 보겠습니당.
유머게시판에서 보고 재밌어서 여행기 전부 읽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커피에 다과 딸려나오는게 국룰이었는데.. 크흑...
덕분에 재미있게봤습니다 ㅎㅎ
작가님 언젠가 여행기도 책으로 내주시면 꼭 사고 싶어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개꿀잼
항상 하는 말이지만 그림이 맘에 들어요. 영국편 잘 봤고, 프랑스편 기다릴게요.
잘 봤습니다. 전 런던에서 파리로 갈 때 야간버스를 탔는데 비행기 타는 것도 한 번 생각해볼 걸 그랬네요.. 프랑스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