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후 이야기 16편 올려봅니다
새로운 일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어보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으나 반응이 없네요.
어디가서 일못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너무 반응이 없으니 의기소침해 집니다.
혹시라도 시간 여유되시는분이시면 아래 링크중에 네이버 도전 만화 링크도
좀 클릭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전화 :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35924
네이버 도전 :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771467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능력으로 승진 어쩌고 하는데 사실 실무능력은 진짜 일부아니면 시간지나면 다 평준화됩니다. 일이있으면 결정은 경영진, 간부급에서 나오는거고 위로 올라갈수록 느끼지만 실무능력 약간 나은거보다 원만하게 잡음 안일으키고 윗선 지시대로 충실하게 일 진행주는사람이 훨나아요. 저 중간에서 항상 머리아프다 하는게 윗선지시 떨어진거 잡소리 안나오게 원만하게 조율하는거자체가 진짜 머리아픈일이에요. 이사들도 다 그런과정 겪었고 단순 예스맨이라서 중용하는거 아닙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능력으로 승진 어쩌고 하는데 사실 실무능력은 진짜 일부아니면 시간지나면 다 평준화됩니다. 일이있으면 결정은 경영진, 간부급에서 나오는거고 위로 올라갈수록 느끼지만 실무능력 약간 나은거보다 원만하게 잡음 안일으키고 윗선 지시대로 충실하게 일 진행주는사람이 훨나아요. 저 중간에서 항상 머리아프다 하는게 윗선지시 떨어진거 잡소리 안나오게 원만하게 조율하는거자체가 진짜 머리아픈일이에요. 이사들도 다 그런과정 겪었고 단순 예스맨이라서 중용하는거 아닙니다
OO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평준화니 동등한 조건하에 지시에 순응하고 이런 의견은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 잡음이 왜 나오는걸까요? 100이면 100모두를 만족시키는 답은 없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은 존재하지요. 그 방향을 무시한 체 윗선의 일방적 결정과 지시가 정해지면 그게 독단과 독선이 되고 그걸 보는 이들의 이견이 바로 잡음으로 치부되는건 아닐지요? 윗선 지시에 내놓을 수 있는 의견조차 잡소리라 치부하신다면 그건 좀 실망입니다.
단순 잡음이 아니라 프로젝트가 정해지면 여러부서 협업나오고 각 부서마다 이해관계 얽혀있고 다들 이유가 있습니다. 다수가 원하는 방향이 옳은것도 아닙니다. 이거 어떻게든 조율해서 큰 불만없이 끌고가는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서 정말 힘든일입니다. 소규모 팀에서야 별거아니지만 부서 여러개 협업나오면 업무분담부터 조율하는거가체가 큰일입니다. 일이란게 100%누구일이라 정해진건 사실 별로 없고 다들 일정부분 겹치는건 서로 양보하면서 해야되는데 그걸 평사원수준에서 알긴 힘들겠지요
만사가아주귀찮아님께서 몸담은 조직의 상황을 제가 모르고 제가 경험한 조직과 상황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다 보니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는듯 싶습니다. 주신의견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당근파이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일견 동의하는 부분 많습니다. 특히 맞서싸운 것에 대한 대가가 오늘의 이 결과인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왜 반말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