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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뛸때 엄청 어색했습니다. 뛰는법을 까먹은 느낌이었어요
세자리수 몸무게로 저렇게 움직인다는게 대단하네요 ㄷㄷ
진짜 처음뛸때 엄청 어색했습니다. 뛰는법을 까먹은 느낌이었어요
정체기 가 지나가면 다시 빠지기 시작할거에요 다만 운동의 강도나 횟수를 적절하게 맞춰서 해야지 무리하게하다보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우려가 커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단도 어느정도 밸런스 맞춰야지 못맞추면 변비나 항문질환 등에 고생하실수 있습니다. ... 제가 그랬거든요 .. ㅠㅠ
ㄷㄷ 관절염은 조심해야할거같습니다.
존경스럽군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달리기 대신에 사이클 같은거 추천드립니다 세자릿 수면 몸이 아직 무거운 편이라 달리기 하다 무릎 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무릎은 상하면 다신 안 돌아오기 땜애 관리 잘하셔야 됩니다
집이 좁아서 사이클둘곳이 없어요 ㅠㅠ 조심히 뛰어야죠
요즘 공원이나 관공서 근처 보니 사이클 기구 같은거 비치 되어 있던데 그건 어떠신가요?
하루 팔굽혀펴기 100개를 하다니....
처음에 팔이 후덜덜거립니다.
지방은 몸이 힘들때만 확실하게 빠진다 진짜 명언임
익숙해지면 그냥 안빠지더라고요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다란게 이럴땐 참 저주스럽습니다 ㅜㅜ. 웨이트 트레이닝 시작할땐 죽을만큼 힘들더니 이제 적응되서 무게좀 치니까 안힘듬. 트레이너쌤은 즐겁게 미소지으며 다음회차부턴 중량 올릴게요 라면서 레그프레스 하는데 10킬로만 올릴게요 하면서 원판 10+10 도합20킬로를 올리시던....
진짜 사람은 강한게 아니라 질긴거다라고요 ㅎㅎ 버티는게 무서운거같습니다. 하체 득근하시길 ㅎㅎ
40 중반에 140 가까이 체중이 불길래 새해부터 삭센다+PT 조합으로 다이어트 시작하고 약 두 달 하고 보름 동안 20 뺐는데 그 후로 멈춰서 근 2주 가까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하네요 ㅠㅠ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 강도 올리면 몇 백 그램 줄어드는데, 자고 일어나면 다시 제자리더군요;;;; 존버 밖에 답이 없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멘탈이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혈압으로 약을 세게 먹어왔더니 이제는 오히려 저혈압이 와서 매 순간마다 어지럽고 눈 앞이 캄캄한 상황이... 혈압약 조절 될 때까지 계속 이럴 듯 싶네요;;; 그래도 님 작품 보고 다시 동기 부여 하고 갑니다~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같이 정체기 한번 뚫어보자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