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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하게 드린다고 붕어빵 저렇게 품에 안고 갔지.... 집에 도착하면 따뜻하지만 눅눅해져 있었지... 이젠 바삭하게 가지고 가는 법을 알지만 드릴 수가 없구나...
나도 어릴 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하게 드린다고 붕어빵 저렇게 품에 안고 갔지.... 집에 도착하면 따뜻하지만 눅눅해져 있었지... 이젠 바삭하게 가지고 가는 법을 알지만 드릴 수가 없구나...
ㅜㅜㅜㅜㅜ
할아버지: 나는 오면서 바삭한거 먹느라 몰랐는데
ㅋㅋㅋㅋ 감동바삭삭
맛있고 따뜻하고 아련한 추억?
그렇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