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본캐로 비탄의 하늘 스토리를 할 때
뭔가 많이 부족한 듯 해서
제가 나름 각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캐서린은
자신의 아버지의 품 속에서
천천히 사라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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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캐서린 죽이고나면 캐서린이 위에 붙어있는거에서 떨어져서 잠깐 정신을 차린건지 움직일려다가 바로 힘이 풀려서 죽어버리더라고요. 저 던전 하면서 진심 등짝에 소름이 쭉 긁고 지나간 기억이 있어서 별로 하기 싫었는데, 그냥 썰어버리고나면 그대로 죽어버려서 미동도 안할줄알았건만은 의외의 디테일이 보였던 순간이였습니다.
시체 그대로 있지 않나여? 사후경직하는거 인게임에도 잇는걸로 아는뎅
그대로 있죠 근데 이건 각색을 한거라 시체가 그대로 남는게 아닌 천천히 먼지가 되어가는 걸로 그렸습니다
캐서린은 나중에 다시 만나죠. 색이 좀 바뀌지만
처음으로 캐서린 스토리 봤을때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캐서린의 미래를 돌려달라, 헨리 이 돼지놈아
소울워커의 미래도 돌려주라고 스마게야...
어윈으로 그렷다면 멘탈박살낫을텐뎁..
아직 어윈 부캐를 안키우고 있어서요..
여담으로 캐서린 죽이고나면 캐서린이 위에 붙어있는거에서 떨어져서 잠깐 정신을 차린건지 움직일려다가 바로 힘이 풀려서 죽어버리더라고요. 저 던전 하면서 진심 등짝에 소름이 쭉 긁고 지나간 기억이 있어서 별로 하기 싫었는데, 그냥 썰어버리고나면 그대로 죽어버려서 미동도 안할줄알았건만은 의외의 디테일이 보였던 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