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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이시스 레이드는 따지고보면 테이베르스주만들의 이시스를 배척해서 생긴거라 이시스는 잘못이 별로 없음. 그저 프레이랑 똑같이 숭배받으며 살고싶었던것뿐인데
프레이는 생명과 낮 이시스는 죽음과 밤을 관장하며 균형을 이루며 살고있었는데 .. 프레이의 추종자들이 많아지며 이시스의 영향력이 적어짐 -> 이시스의 영향력이 적어지자 어둠을 안식으로 삼던 생명체들의 영향력이 적어짐 -> 다수의 테이베르스 생명체들이 그 생명체들을 스바르트 밀림으로 배척함 -> 이시스의 영향력이 적어지다 못해소멸할위기에 처함 -> 이시스가 분노와 증오로 물든상태로 각성.. 이시스가 평소에도 밤이 돼어 프레이의 몸을 차지하면 테이베르스에 있는 생명체들을 모조리 학살하고다녔다는 언급이 있었으면 모를까, 생명이 다한 생명체를 안식에 들게하고 어둠이 필요한 생명체들에게 밤을 선사하여 안식을 주는 등 딱 자기 본분에 맞게 해야할 일만 했다는걸 생각하면.. 아마 타락하기 전 이시스 또한 프레이 못지않게 강하지만 위엄있고 정의로운 지도자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시스의 반신이었던 프레이는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무시하다가 이시스가 테이베르스에서 조금 깽판치니 지하에 파묻어버리기까지 했죠.. 불쌍한 양념치킨..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는 따지고보면 테이베르스주만들의 이시스를 배척해서 생긴거라 이시스는 잘못이 별로 없음. 그저 프레이랑 똑같이 숭배받으며 살고싶었던것뿐인데
이시스의 반신이었던 프레이는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무시하다가 이시스가 테이베르스에서 조금 깽판치니 지하에 파묻어버리기까지 했죠.. 불쌍한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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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공방
스토리가 인게임에서 제대로 풀어내야하는데 홈페이지에서 텍스트로 풀어버려서 많이 아쉽긴하죠..
프레이는 생명과 낮 이시스는 죽음과 밤을 관장하며 균형을 이루며 살고있었는데 .. 프레이의 추종자들이 많아지며 이시스의 영향력이 적어짐 -> 이시스의 영향력이 적어지자 어둠을 안식으로 삼던 생명체들의 영향력이 적어짐 -> 다수의 테이베르스 생명체들이 그 생명체들을 스바르트 밀림으로 배척함 -> 이시스의 영향력이 적어지다 못해소멸할위기에 처함 -> 이시스가 분노와 증오로 물든상태로 각성.. 이시스가 평소에도 밤이 돼어 프레이의 몸을 차지하면 테이베르스에 있는 생명체들을 모조리 학살하고다녔다는 언급이 있었으면 모를까, 생명이 다한 생명체를 안식에 들게하고 어둠이 필요한 생명체들에게 밤을 선사하여 안식을 주는 등 딱 자기 본분에 맞게 해야할 일만 했다는걸 생각하면.. 아마 타락하기 전 이시스 또한 프레이 못지않게 강하지만 위엄있고 정의로운 지도자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딱히 프레이가 방관했다 할만한 내용은 없지 않나 싶네요 프레이가 일종의 신앙이 되버려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프레이로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 뿐이니까요
센트럴 파크에는 두 마리의 닭이 있단다. 이시스와 프레이라 불리는 자들이지. 이 자들은 늘 싸움을 하지만 같은 힘을 지녔기에 결판을 낼 수 없지. 할머니 그러면 누가 이 싸움에서 이길까요? 모험가가 편드는 쪽.
안톤도 그랬고 루크도 그랬지. 사도가 아닌 자들 또한 모험가의 손에 죽었다. 이것이야 말로 아라드 세계에 전해져오는 오랜 전설 "모험단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