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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독자들을 절망과 광기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점점 절망적인 전개로 가는데도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는 독자가 생기는 거겠죠. 여러모로 무서운 작가 같으니라고.
절망적인 전개 : 서로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끝없이 전장에서 대립하는 엔젤과 엠포 페르시카에게 진실을 추궁하는 엠포, 이에 모든 걸 실토하는 척하면서 아이를 인질로 엠포를 협박하는 페르시카 철혈 지휘관의 끝없는 충동질로 인해 결국 인류학살을 개시한 엔젤 엔젤의 손에 느그형 사망, 그리고 이로 인해 완전히 갈라서게 된 엠포와 엔젤 결국 엠포가 엔젤을 죽이고 그 후 자신도 아이와 함께 ■■, 그리고 썩소짓는 페르시카
밀과 가라지를 걸러낼 시간이 온 건가요?
이쯤되면 스토리텔링이 음란한 멀록 메이드 작가급이네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이제 느그형도 심판받을 때인가
밀과 가라지를 걸러낼 시간이 온 건가요?
희망적인 전개:페르가죽는다-엔젤이 다시 무기를 내려놓고 그리폰으로 돌아온다-방랑자는 아무도 모르는채로 묻혀진다
kujo jotaro
절망적인 전개 : 서로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끝없이 전장에서 대립하는 엔젤과 엠포 페르시카에게 진실을 추궁하는 엠포, 이에 모든 걸 실토하는 척하면서 아이를 인질로 엠포를 협박하는 페르시카 철혈 지휘관의 끝없는 충동질로 인해 결국 인류학살을 개시한 엔젤 엔젤의 손에 느그형 사망, 그리고 이로 인해 완전히 갈라서게 된 엠포와 엔젤 결국 엠포가 엔젤을 죽이고 그 후 자신도 아이와 함께 ■■, 그리고 썩소짓는 페르시카
이 작품은 독자들을 절망과 광기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점점 절망적인 전개로 가는데도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는 독자가 생기는 거겠죠. 여러모로 무서운 작가 같으니라고.
철혈에선 적대받고 그리폰에서도 의심받는 그녀는 영원히 떠돌것이다... 가엾어라... -반교 디텐션 대사 중 패러디
이쯤되면 스토리텔링이 음란한 멀록 메이드 작가급이네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