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하는 톤으로 그리다보니 평어체로 내용이 짜여졌습니다. 이쁘게 늙은 타입의 게임이라 시간남을때 맛보기 정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3d게임의 모든 원칙이 짜여지고 있던 시절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반응입니다. 포인트는 :
1. 직소 퍼즐 굴러가는 것 보고 "잇츠 지기!!!"
2. 모든 이들이 덕 헌트에게 각자 자기만의 사냥비법을 공개중
3. 스피커 찢어지는 소리
+글을 올리고 얼마 안되서 슈퍼마리오 64에 잠수와 비행 파트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플레이했던 기억에 남아있지를 않다고 크로스체크 없이 잘못된 정보를 그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반조&카주이는 슈퍼마리오 64의 맞후임입니다. 모든 3d 플랫폼 게임은 형님한테 빚을 지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얼마 되지 않아 실은 있었다는 점을 발견하고 본문에 정정사항을 넣었습니다. 가탄없는 지적 감사합니다
드퀘주인공은 알겠고 저 동물들이 누군지 몰랐는데 꽤 유명했군요 기회가 돼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슈퍼 마리오 64에 비행과 잠수가 없다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게용? 날개도 있고 잠수는 처음부터 읶는 버섯왕국성에서도 가능했던거루..
안그래도 얼마 되지 않아 실은 있었다는 점을 발견하고 본문에 정정사항을 넣었습니다. 가탄없는 지적 감사합니다
엑박360 때였나? 겉보기에는 아기자기하고 쉬워보이지만. 막상하면 큰맵에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다닌 기억이;;; 할건 많은데. 마리오처럼 짧게 간단하게 할 게임은 아니었었던거 같음.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단지 남녀노소 간단히 할 게임이 아니었다는게 문제지. ..
저도 최근에 스피드런 영상이나 일반 플레이 영상들을 돌아보고 있는데 당시 초등학생이 어떻게 했을까 싶은 파트들이 더러 있긴 하더군요. 그래도 최종보스를 봤던 기억이 있는 거 보면 흐름을 탔을때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운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만화 진짜잘그리신당
북미에서 1년동안 살다가 N64를 처음 접해봤는데 그게 대난투,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반조 투이였는데 진짜 이번영상에서 저 황금 퍼즐조각 나오는거 보고 집에서 비명질렀다가 룸메깨워서 사과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도 며칠동안 똑같이 스트리머 반응영상 돌려보는 중이고요 :) 추억은 억천만이 맞네요
치얼쓰입니다
:너 내가 나오면 바로 찢어준다ㅅㅂ..
진짜 명작이죠 저 게임. 특히 띵가띵가하는 BGM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난투에 나타난 걸 보고 잠깐 헛걸 봤나 했을 정도로 당황스러우면서 잘왔다 싶더라고요!
저 게임에서 황금 퍼즐 조각은 어떤 요소인가요?
마녀의 집에서 10곳의 스테이지들로 진행하기 위한 자원이고 핵심 수집 목표입니다. 퍼즐조각을 상징물로 하는 게임이 새삼 없었다는게 희한하더군요.
깨알같은 모탈컴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