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다리가 부러진 남자애.manhwa
- 설녀랑 자면 위험한 이유.manhwa
- 한전 감전남 찾으러 간 펭수
- 속보) 루리웹 최신 근황
- 논란 따위 전혀 안생기는 그림쟁이
- 오늘자 90분 안 지나갔는데 축구경기를 끝내버...
- 스타레일)로빈이 달걀요리 주는.manwha
- 이것이 진짜 "광기" 에요
- 백종원 더본코리아와 협업 춘향제 야시장 시장가...
- 초등학생들의 연예인들 인지도.jpg
- 가짜 고양이 vs 진짜 고양이
- 33년만에 만난 엄마
- 변호사가 된 포르노 배우.jpg
- 역사 보면서 저 아까운 땅 버린 병.신같은 조...
- 디지몬) 인성갑인데 너무 억까당한 주인공
-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가 말하는 공감능력의 배신
- 만주스라움이 진지하게 따지면 무리라고 생각하는...
- 배트맨을 습격한 비겁한 닌자의 첫 번째 행동
- [공포] 자1위 행위 하다가 병원에 실려간 7...
- 라면재유기) 라면대머리가 도달한 '자유로운 라...
- 오타쿠 공개처형하는 일진녀.manhwa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니케 - D: 킬러 와이프 테스트출력
- 생라면에 혼자 한잔
- 명륜진사갈비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 극광의 프로마시스를 추구하다
- 도쿄 포포 베이커리
- 동네 빵집에서 산 빵들입니다
- The합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어른이 되면 맘껏 먹을 수 있는것
- 어른이들의 모여서 한상차림
- 카오스의 의식
- HG 휘케바인 MK-III 도색완성
-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 난 초베지터라구!!
- 피규어아츠 손오반
- 긴자 화과자 키쿠노야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라 삼국지 끝난 뒤의 인물들입니다. 진이 통일한 이후, 진은 위가 망한 이유를 친족 세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일가친척들에게 지방의 권력을 나눠줬습니다.(왕으로 임명) 그리고 사마염이 죽고 왕이 된 사마충이 수준 미달의 군주라, 이미 사마염 시대에 국가가 개판이 된 상황에서 더 개판이 된 결과, 지방에 권력을 가진 사마씨들이 들고 일어나서 수도에 와서 권력다툼을 벌였어요. 이게 팔왕의 난이고 저 사람들이 그때의 인물들이죠. 참고로 이 팔왕의 난 결과 진은 끝모를 막장이 되버렸고, 그 이후에 영가의 난이라고 갈족인 석륵에게 진의 주력병력이 괴멸당하는 사태가 나서 진은 남쪽으로 달아났고, 중국은 수백년간의 혼란기(5호16국 시대)가 됐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막장이 되서 약해진 틈에 힘을 키운 게 바로 고구려.
위가 촉과 다투던 때 사마씨의 실권이 강해지고, 훗날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위에게서 제위를 찬탈해 진을 세웁니다. 하지만 사마씨 친족들에게 실권을 나눠주고 왕의 자리를 주면서 중앙 집권이 불안해 지고 이것이 무제 사마염 사후, 바보라 일컬어지는 혜제 사마충으로 오면서 제대로 문제가 터집니다. 외척과 친족들의 파벌 싸움이 고스란히 사마씨끼리의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죠. 문제는 이게 이렇게 말하면 재미있게 들리는데, 실상 1년마다 황제가 갈리던 로마 군인 황제 시기 급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고구려 : 고마워요! 사마 씨~~
그렇다! 고구려 DLC를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다!
얼마나 ㅅㄴㅁㄴ가 많았으면
삼알못이라서 그러는데 팔왕의 난에 나오는 인물들은 무슨 인물들인가요?
진나라 시기 황족들이요
4T2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라 삼국지 끝난 뒤의 인물들입니다. 진이 통일한 이후, 진은 위가 망한 이유를 친족 세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일가친척들에게 지방의 권력을 나눠줬습니다.(왕으로 임명) 그리고 사마염이 죽고 왕이 된 사마충이 수준 미달의 군주라, 이미 사마염 시대에 국가가 개판이 된 상황에서 더 개판이 된 결과, 지방에 권력을 가진 사마씨들이 들고 일어나서 수도에 와서 권력다툼을 벌였어요. 이게 팔왕의 난이고 저 사람들이 그때의 인물들이죠. 참고로 이 팔왕의 난 결과 진은 끝모를 막장이 되버렸고, 그 이후에 영가의 난이라고 갈족인 석륵에게 진의 주력병력이 괴멸당하는 사태가 나서 진은 남쪽으로 달아났고, 중국은 수백년간의 혼란기(5호16국 시대)가 됐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막장이 되서 약해진 틈에 힘을 키운 게 바로 고구려.
조위갈아 엎은 사마의가 만든 진나라에서 황제가 그냥 폐급이라 자기들이 권력 얻으려는 사마의 자손들과 친척 자손들 (사마량은 한것도 없는데 암살당함)
루리웹-2334002844
그렇다! 고구려 DLC를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다!
4T2
위가 촉과 다투던 때 사마씨의 실권이 강해지고, 훗날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위에게서 제위를 찬탈해 진을 세웁니다. 하지만 사마씨 친족들에게 실권을 나눠주고 왕의 자리를 주면서 중앙 집권이 불안해 지고 이것이 무제 사마염 사후, 바보라 일컬어지는 혜제 사마충으로 오면서 제대로 문제가 터집니다. 외척과 친족들의 파벌 싸움이 고스란히 사마씨끼리의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죠. 문제는 이게 이렇게 말하면 재미있게 들리는데, 실상 1년마다 황제가 갈리던 로마 군인 황제 시기 급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4T2
고구려 : 고마워요! 사마 씨~~
정확히 말하면 혜제 사마충부인 가남풍이 양태후하고 그쪽에서 내세운 태자죽이고 황실끼리 싸움붙이며 약화시킨탓에 멸망을 촉발시켰죠.
ㅅㄴㅁㄴ의 함정에 빠지시다니 날아가버린 돈에게 애도를
쓰마이
당황하지마라;; ㅅㄴㅁㄴ의 함정이다;;
앗...아아...
답은 컴오히인것이다!
사마사마
사마예와 사마량 빼면 다들 제대로 된놈이 없지요
삼탈워인데 삼국지가 아님... 그래서 친구도 안한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