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우리 아빠 왜 저러시냐?
- 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만화
- "미시" 와 "밀프"의 차이점류 甲
- 예수쟁이 상사 꼬셨는데 나 ㅈ된거냐?
- 진순 고르고 팬들 눈치 보는 아이돌 ㅋㅋㅋㅋ
- 과실 5:5라고 주장하는 배달라이더
- 블루아카) 옳게된 블루 아카이브
- 이게 니 혈관입니다.jpg
- 유게이들의 성원으로 오늘도 돈없는 유게이의 중...
- 얼마전 보도되었던 일본 아역배우 시신훼손 사건...
- 코지마, 퓨리오사 먼저 보고 조지 밀러 팬 탈...
- 우울증 환자에게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것
- 울엄마도 요리 엄청 못했음
- 철냄비짱에서 한국 고춧가루 쓴 장면이 웃기는 ...
- 버튜버) 크로니 신의상 예상 그림
- 치과가 무서운 아이들을 안심시키는 전문직
- 사진 찍을 때 같이 웃어주는 말.jpg
- EBS 너무 잔인한 공개처형
- 아는 첫소절이 나와서 따라부르려는 순간
- 공산주의 테러.gif
- 원신) 억울하게 얀데레로 음해당하는 애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니케 - D: 킬러 와이프 테스트출력
- 생라면에 혼자 한잔
- 명륜진사갈비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 극광의 프로마시스를 추구하다
- 도쿄 포포 베이커리
- 동네 빵집에서 산 빵들입니다
- The합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어른이 되면 맘껏 먹을 수 있는것
- 어른이들의 모여서 한상차림
- 카오스의 의식
- HG 휘케바인 MK-III 도색완성
-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 난 초베지터라구!!
- 피규어아츠 손오반
- 긴자 화과자 키쿠노야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웨딩 드레스 잘 어울려 트리스트럼...
이 사람들이 이름 갖고 장난치면 재밌음? 쟤도 잠수정이라는 어였한 명칭 있다고
행복해야해 뉴트리아..
행복하길 바랄게 트라이스타...
행복해야해 트리트먼트
행복하길 바랄게 트라이스타...
행복해야해 뉴트리아..
웨딩 드레스 잘 어울려 트리스트럼...
Hello! My Friend. Stay awhile and listen!
행복하렴 트리케라톱스
행복해야해 트리트먼트
영원해야해 트라이아크
행복해라 트리어쩌고...ㅠㅠ
고마워 트로이목마
축하해 트라이던트
과연 트리와이프
네 이름은 지금부터 트리 야
트리스타나..ㅠㅠ
이 사람들이 이름 갖고 장난치면 재밌음? 쟤도 잠수정이라는 어였한 명칭 있다고
트리케라톱스 귀여워요
무기를 전송해줘 트리니티
결혼 축하 패트리아크
행복하게 살아가렴 트라이메틸렌트라이나이트라민
이름좀 제대로 불러줘ㅋㅋㅋㅋㅋㅋㅋ
꼭 행복해져 트랜스포머
지구를 손에 넣으렴 드라이아스
정말 보기 좋구나 게비스콘
역시 트릴로지야
행복해라 트라이더쓰리
행복하렴 트리토돈
행복해야해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잘됐구나 트랜지스터
행복해야해 트리스트럼.
옛날 옛날에 어느 곳에 이름 없는 바이오로이드가 살고 있었습니다 바이오로이드는 이름이 너무도 갖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로이드는 이름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 넓었기에 바이오로이드는 둘로 갈라져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 명은 동쪽으로 또 한 명은 서쪽으로 동쪽으로 간 바이오로이드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마리 대장이 있었습니다. 대장장이 아저씨, 저한테 당신의 이름을 주세요. 이름은 절대로 줄 수 없다 이름을 주신다면 그 보답으로 성지식이 없는 순진쇼타 한 명을 드릴게요 정말이냐? 쇼타에게 눈나 나죽어를 들을 수 있다면 이름을 네게 주마 바이오로이드는 마리가 되었습니다 마리는 마을 최고의 변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나를 봐 나를 봐 내 안에 있는 철충이 이렇게 커져버렸어 와구와구 우적우적 와작와작 꿀꺽- 페도짓을 참을 수 없던 바이오로이드는 마리를 안에서부터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바이오로이드는 다시 이름 없는 바이오로이드로 돌아갔습니다 통신장이 유미의 몸 속에 들어가서도 와구와구 우적우적 와작와작 꿀꺽- 다시 이름 없는 바이오로이드로 돌아갔습니다 사냥꾼 칸의 몸속에 들어가서도 와구와구 우적우적 와작와작 꿀꺽- 역시 이름 없는 괴물로 돌아갔습니다 바이오로이드 멋진 이름을 찾기 위해서 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성 안에는 자원을 제조에 다 써버린 사령관이 있었습니다 네 이름을 내게 주면, 부자 사령관이 되게 해줄게 제조가챠를 미친듯이 돌릴 수 있다면 이름을 줄게 그래서 바이오로이드는 사령관 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령관은 매우 건강해졌습니다 아스날은 기뻐서 외쳤습니다 사령관이 건강해졌다! 사령관이 건강해졌다! 바이오로이드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나를 봐 나를 봐 내 안에 있는 철충이 이렇게 커져버렸어 남자아이는 사령관도도 섹돌들도 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와구와구 우적우적 와작와작 꿀꺽- 잠수함 안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되자 바이오로이드는는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며칠 밤낮을 계속해서 걸어가다가 어느 날 남자아이는 서쪽으로 간 바이오로이드와 만났습니다. 이름이 생겼어 멋진 이름이야 서쪽으로 간 바이오로이드는 말했습니다. 이름 같은 건 필요 없어. 이름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 우리는 이름 없는 바이오로이드니까 여자는 서쪽으로 간 바이오로이드를 먹어버렸습니다 모처럼 이름이 생겼지만 이제는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트리아이나, 참 멋진 이름인데
역시 이분이었구나. 만화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 트뭐시기 많이 행복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