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얼굴을 한 용이라니, 크으으 죽이는군!
어버이날 소재는 어버이날에 올리는 게 제일 좋은데 지금 안 그리면 1년을 기다렸다 그려야 할 것 같아서 그려봤습니다.
부유성 내에서 부모자식 관계라고 할 만한 게 저 둘인데 그마저도 확실히 모자관계라고 하기엔 애매한 관계(할로윈 단편집에서 기르가스가 자신을 찾는 '엄마'와 비슈바크를 구분하듯 말함)란 걸 생각하니 생각난 스토리입니다 .비슈바크가 고작 저런 정도로 울 성격은 아니긴 하지만요 ㅎ
둘 스토리보면 그냥 둘이서 모자관계처럼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의외로 슬픔...
여전히 손이랑 팔이 좀 아파서 원래라면 좀 더 선 다듬은 뒤 선을 한번 더 새로 따서 완성시킬 텐데 좀 대충대충 선 긋고 끝내고, 색도 명암 없이 색 넣기만 하고 끝냈네욤. 완성도가 아쉽지만 무리하면 안 되니깐...
그래도 손목보호대 산 게 와서 쓰면서 하니 좀 나은 것도 같고...? 통장은 거덜나고있지만요...
그리고 제 건강 걱정해주시는 분들 다 고마워요! 댓글들에 댓글 다는 건 부끄러워서 잘 안 하지만 다 읽고있습니다 ㅎ...
네이뻐-- 뽀오오스뜨에도 올라오니 시간되시면 보러오세용!
시체털이꾼하더니 양심도 털렸나. 크레이그씨 나와주세요
크레이그가 맴매 좀 해야할 듯
인베이더: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저런 사기꾼이 다있나
가람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크레이그가 맴매 좀 해야할 듯
시체털이꾼하더니 양심도 털렸나. 크레이그씨 나와주세요
건강이 최우선 ㅠㅠ
에일리 이미지 우야다 이리 됐냐... ㅠㅠ
첨부터 그랬는걸.... 도와준 주인공 뒤를 따라다니며 시체는 회수해줄게 ^^ 하던 애인데....
삐슝이 안쓰럽게 귀엽네요ㅠㅠ 작가님의 손목 건강과 회복 기원합니다ㅠㅠ
인베이더: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삐슝이랑 기르가스는 진짜 무슨 관계인걸까 그냥 이모-조카 같은 느낌이려나?
저런 사기꾼이 다있나
스노우글로브를 줘야지 파이열쇠고리라니....
가람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F5로 조져
저 사기꾼이...
...이 망할것이!!